도쿄 예술 대학 대학 미술관
고대 특유의 다양한 분야가 혼재한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는, 일년에 한 번의 귀중한 기회.
도쿄 예술 대학은 전신인 도쿄 미술학교의 설립부터 135년의 장기간에 걸쳐 작품이나 자료의 수집에 착수해 왔습니다. 그 내용은 고미술부터 현재의 학생제작까지 다양합니다. 당관에서는, 이 다채로운 콜렉션을 널리 공개하는 기회로서, 매년 藝대 컬렉션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2022년의 藝코레는 「봄의 명품 탐방」이라는 제목으로 약 3만건의 소장품 중에서 엄선된 명품을 중심으로 전시합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텐헤이의 미술에 생각을 느끼게 한 특집 전시도 볼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현저한 손상을 입으면서도 위풍을 전하고 있는《월광 보살좌상》은, 천평 조각을 대표하는 불상의 하나입니다. 또 이번 전시에서는 소장하는 건칠불상의 단편이나 도다이지 호카도 천개잔결에 새로운 빛을 비추고 있습니다. 최신 연구 성과에 의해 남도 불사들의 기법이 밝혀집니다.
그리고 특집의 하얀 눈썹은 《조루리지 요시죠 텐리코 그림》(중요 문화재)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마코와 그 안쪽 사방에 그려진 합계 7면 모두, 한층 더 키치죠 천상(모각)에 의해 입체적인 전시를 시도합니다. 가마쿠라 시대에 제작된 이 명품에도 텐헤이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볼거리◆
1. 조루리지 요시죠 텐리코를 대전개
《조루리지 요시죠텐리코 그림》(중요문화재)는 원래 교토·조루리지의 목조 吉祥天立像을 담은 주자의 문 및 후면판으로, 메이지 22년(1889)에 도쿄미술학교의 소장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당초 세워져 있던 가마코(모조) 및 키치죠 천상(모각)과 아울러, 전 7면을 일거 공개합니다. 눈앞에 열린 가마코 속에 발을 디디고 가는 이미지를 보실 수 있는 입체적인 전시를 시도합니다.
2. 구루토 명품, 한 순회
본학이 소장하는 약 3만건의 작품이나 자료 속에서 고미술에서 현대미술에 이르는 명품을 전시공간을 빙빙 둘러싸도록 진열합니다. 《오노 유키미 미유키 에이마키》(중요문화재)나 가노 죠신《봉황도 병풍》 등의 고미술에서 시작해, 藝코레에서는 약 10년만의 출품이 되는 나가하라 타카타로《입도 구름》, 첫 공개의 시라카와 이치로《불 공포색 관음 >>과 같은 근대 서양화의 일품, 그리고 카노 요사카《비모 관음》(중요 문화재)나 하시모토 마사쿠니《백운 홍수》(중요 문화재) 등의 근대 일본화의 명품까지 보실 수 있습니다.
3. 근대 천평 탐구
페노로사나 오카쿠라 텐심 등의 나라코사지 조사에 동행한 카노 요스카는 31 사사에서 조사한 소장품과 건축물 등을 스케치에 그려 놓았습니다. 본전에 출품하는 《나라관 유치토리》는 이 스케치를 후세, 12권의 권자장으로 한 것입니다. 거기에는 당시의 조사에서 재발견된 천평미술이 찍혀 있습니다. 또 방벽의 제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이때의 고미술 연구가 방벽의 절필《비모 관음》의 면모 표현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나라관 유지토리》와의 동시 전시에 의해 《비모 관음》의 준원에 생각을 느끼게 하는 여행으로 안내합니다.
◆개최 정보◆
회기:2022년 4월 2일(토)~5월 8일(일)
휴관일:월요일(단, 5월 2일은 개관)
개관 시간:오전 10시~오후 5시(입장은 오후 4시 30분까지)
※본전은 사전 예약제는 아니지만, 향후의 상황에 의해 변경 및 입장 제한을 실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회장:도쿄 예술 대학 대학 미술관 본관 전시실 1
(〒110-8714 도쿄도 다이토구 우에노 공원 12-8)
교통 안내:JR 우에노역(공원구), 도쿄 메트로 지요다선 네즈역(1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게이세이 우에노역(정면 입), 도쿄 메트로 히비야선·긴자선 우에노역(7번 출구)에서 도보 15 분 당관에는 주차장이 없습니다.
관람료:일반 440(330)엔, 대학생:110(60)엔※고교생 이하 및 18세 미만은 무료※( )는 20명 이상의 단체 요금 ※장애인 수첩을 가지고 계신 분(개호자 1명을 포함한다)은 무료
주최:도쿄예술대학
문의:050-5541-8600(헬로 다이얼)
홈페이지: https://museum.geidai.ac.jp/
기사 제공: 코코실 우에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