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미술의 거장들이 방어하는 자연과 사람의 이야기.
【국립서양미술관】「자연과 사람의 다이어로그」내람회 리포트 (~9/11)

국립 서양 미술관
왼쪽에서 클로드 모네 《후나 놀이》(1887), 겔하르트 리히터《구름》(1970)

약 1년 반의 휴관을 거쳐 올해 4월에 재개관을 완수한 국립서양미술관.

리뉴얼 오픈 기념이 되는 본 전시회는 개관 100주년을 맞이하는 독일 폴크뱅 미술관과의 공동 기획이 된다.

양관이 자랑하는 100점 이상의 명품을 통해 자연과 사람의 대화에서 태어난 예술의 전개를 추적한다는 시도다.

이번은, 개최 전날에 행해진 보도 내람회의 모습을 전한다.

회장 입구. 옮겨가는 자연을 표현했다는 색채의 그라데이션이 아름답다.

본전 「국립서양미술관 리뉴얼 오픈 기념 자연과 사람의 다이얼로그 프리드리히, 모네, 고흐, 리히터까지」 는 독일·폴크뱅 미술관의 협력을 얻어 개최된다.

폴크뱅 미술관은 독일 하겐의 은행원의 집에서 태어난 칼 에른스트 오스트하우스(1874-1921)가 19세기부터 수집한 미술품을 핵으로 하고 있지만, 한편 국립 서양 미술관도 마츠가타 유키지로 1866-1950)이 유럽에서 모은 서양 미술을 기반으로 한 미술관이다.

즉, 양관은 거의 동시대를 살았던 개인의 컬렉션을 기초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되고 있다.
오스트하우스는 탄광지대로 알려진 현지의 룰 지방 사람들에게 컬렉션을 개방하고, 또 마츠가타 코지로도 '공락 미술관'을 구상해 서민에게 서양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두 사람의 실업가가 품은 뜻은 오랜 시간을 거쳐 본 전시회에서 낡았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자연과 사람이 대화에 의해 울려 퍼진다.

전시회장 풍경
앞은 규스터브 드레《소나무》(1850)
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올리브의 정원》(왼쪽)《풍경 속의 세 사람》(오른쪽). 전시 공간에 배치된 문장(오른쪽 위)이 정취를 더한다
오른쪽은 칼 구스타프 칼스
중앙은 장=바티스트 카미유 코로《나폴리의 바닷가의 추억》(1870-1872)

본전의 테마는 「자연과 사람」이다.
2개의 미술관의 컬렉션이라는 테두리로 잘라낸 다양한 풍경과 자연의 모티프가 전 4장이라는 구성 속에서 서로 울려퍼진다. 고흐, 시냑, 쿠르베 … 그 작품의 그린 손은 틀림없는 서양 미술들의 '거장'들이다.

전시 내용에 대해, 본전의 담당 연구원·첸오카 메구미씨(국립 서양 미술관 주임 연구원)는, 「본전은 연대순이 아니고, 자연이라고 하는 것에 반복 바리에이션을 더해 가는 구성으로 했다」 라고 말한다 .

예를 들면 제1장 「하늘을 흐르는 시간」에서는 끊임없이 옮겨가는 자연의 여러상을 나타내, 제2장 「<그쪽>으로의 여행」에서는 작가 자신의 오감과 연결된 눈에 보이지 않는 심상 풍경을 전관. 계속되는 제3장 「빛의 건축」에서는 질서나 법칙 등 자연에 있어서의 영속적인 요소를 추출해, 최종장 「천과 땅 사이, 순환하는 시간」에서는 자연의 영속적인 사이클과 인간의 생명을 링크 만든 것 같은 작품을 찾을 수 있다.

「하늘」의 표현으로부터 시작되는 자연에의 눈빛은, 회장에서 행보를 진행하는 것으로 우리 자신의 정신의 심층으로 내려가, 곧 빛이나 우주의의 표현으로 종횡무진으로 변화해 간다. 그것은 마치 자연 그 자체를 둘러싼 장대한 여로인 것 같다.

100점을 넘는 작품으로 유럽의 자연 표현을 소개

핀센트 판 고흐

본전에서는 독일 로망주의에서 인상파, 포스트 인상파, 20세기 회화까지 100점을 넘는 작품으로 유럽의 자연 표현을 소개하고 있다.
고흐를 비롯해 마네, 모네, 세잔느, 고건, 시냑, 노르데, 호들러, 에른스트 등, 서양 회화의 거장들의 경연에 의한 다채로운 자연을 둘러싼 표현을 즐길 수 있는 것 외에, 양관 각각이 소장하는 같은 화가의 작품 를 비교할 수 있는 것도 포인트다.

그런 작품군 중에서도 백미라고 할 수 있는 것이, 핀센트 판 고흐가 만년에 임한 풍경화 《깎아 넣는 사람이 있는 산=폴 병원 뒤의 보리밭》 이다. 만년 정신을 앓고 요양 중이었던 고흐가 '자연이라는 위대한 책이 말하는 죽음의 이미지'를 묘출했다는 대표적인 풍경화의 한 작품으로 이번이 첫 일본 방문이 된다.

전시 풍경에서 왼쪽에서 귀스타브 쿠르베《파》(1870)와《파》(1870경)

제2장에서 전시되는 구스타브 쿠르베의 《파》 도 또한 단순한 객관적 사건을 넘은 엄격한 자연의 실상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프랑스의 산악지대에 자란 쿠르베에게 있어서, 오랫동안 미지의 세계였던 바다. 그는 1860년대 후반부터 이 웅대한 모티프에 본격적으로 임하게 되었다고 한다. 검은 청록색을 한 바다와 회색을 띤 아카이바라의 하늘이라는 색채 대비, 한층 더 그림 붓과 페인팅 나이프에 의한 질감의 그리기···간결한 구도이면서 작가의 뛰어난 기량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전시 풍경에서 왼쪽에서 클로드 모네《수련, 버드나무의 반영》《수련》(모두 1916)

최종장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하는 것이 클로드 모네 《수련, 버드나무의 반영》《수련》 , 한층 더 독일의 여성 사진가 엔네・비아만이 한 바퀴의 수련을 촬영한 사진이 동시 전시된 공간 이다.

최근 프랑스에서 발견되어 수리 작업을 거쳐 2019년에 처음 공개된 모네의 《수련, 버드나무의 반영》(1916)과 유명한 《수련》이 같은 공간에서 울려 퍼지고, 우리의 마음에 이상한 감개 를 불러 일으킨다. 여기에 제시된 자연의 여러 가지는 매우 근접한, 미크로의 시점에 의한 것이며, 장대한 「하늘」의 전시로 시작된 이 여로가 종반에 접한 것을 느끼게 한다.

첸오카씨가 「작품이 출발점이 되었다」라고 말하는 본전은, 어디까지나 개개의 작품이 주역인 것은 틀림없지만, 벽면에는 동시대를 살았던 시인이나 예술가들의 말이 흩어져 또한 전시공간의 각 곳에도 모험적인 장치를 실시했다고 한다.
전시회를 열 때 첸오카 씨는

「작품 각각이 대화를 나누는 구성을 유의했습니다. 작품, 텍스트, 공간.

라고 본전의 볼거리에 대해 총괄했다.
꼭, 회장에 발길을 옮겨 자연과 사람의 울림을 피부로 느껴 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개최 개요

회기 2022년 6월 4일(토)~9월 11일(일)
회장 국립 서양 미술관
개관 시간 9:30~17:30
매주 금・토요일은 9:30~20:00
※입장은 폐관 30분 전까지
휴관일 월요일, 7월 19일(화) (단, 7월 18일(월·축), 8월 15일(월)은 개관)
관람료 일반 2,000엔, 대학생 1,200엔, 고등학생 800엔
혼잡 완화를 위해 본 전시회는 일시 지정을 도입합니다.
티켓의 상세・구입 방법은, 전람회 공식 사이트의 티켓 정보 를 확인해 주세요.
※중학생 이하는 무료.
※심신에 장애가 있는 분 및 부첨자 1명은 무료(입관시에 장애자 수첩을 제시해 주세요).
전시회 공식 사이트 https://nature2022.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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