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의 TARO전이 온다! 【도쿄도 미술관】 “전람회 오카모토 타로”(~12/28) 내람회 리포트

도쿄도 미술관

전후 일본에서 가장 높은 인기와 지명도를 자랑하는 예술가 오카모토 타로.

올 가을 도쿄도 미술관은 ‘전시회 오카모토 타로’라는 제목으로 과거 최대 규모의 회고전을 개최한다.

개최 전날에 행해진 보도 내람회의 모양을 리포트해, 그 내용의 일부를 소개한다.

《내일의 신화》(1968)부터

나는 파리에서 인간 전체로 살아가는 것을 배웠다.
화가나 조각가나 하나의 직업에 한정되지 않고,
더 넓게 인간, 모든 존재로서 살아간다.

『벽을 깨는 말』 이스트 프레스, 2005년

 

어느 때, 「뭔가 본직인가?」라고 묻는 오카모토 타로는 이렇게 대답했다고 한다.
「인간—전 존재로서 맹렬하게 사는 인간이다」라고.

회화, 입체, 퍼블릭 아트부터 생활용품까지, 압도적인 임팩트가 있는 작품을 잇달아 만들어낸 오카모토 타로.
전후 가장 지명도가 높은 일본인 예술가 중 한 명이면서 그는 ‘예술’ 자체에 회수되는 것을 강렬하게 거부한 존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거기 그의 수수께끼가 있고 재미가 있다.

전위 예술 운동을 견인한 장년기의 작품, 민속학적 관점에서 태어난 독특한 예술, 대중을 향한 퍼블릭 아트, 그리고 ‘태양의 탑’. 본 전시회는 과거 최대 규모의 규모로 ‘인간 오카모토 타로’의 전모를 소개하는 대망의 회고전이다.

지금 사는 ”TARO”의 작품을 체감하라!

전시장 입구. 요괴하게 빛나는《빛나는 조각》(1967)(가와사키시 오카모토 타로 미술관)의 존재감에 갑자기 눈을 빼앗긴다
화면 왼쪽에서 《푸른 하늘》(1954)(가와사키시 오카모토 타로 미술관),《니라 메코》(1978)(가와사키시 오카모토 타로 미술관)
전시회장 지하 1층은 특별히 순로도 없고, 마음이 가득한 오카모토 타로의 작품과 마주할 수 있다
입체 작품도 풍부하게 전시. 화면 앞은 뺨 지팡이를 붙이고 웃는 아이를 모티브로 한《젊은 꿈》(1974)(가와사키시 오카모토 타로 미술관)

오카모토 작품의 거의 모든 것을 소장하는 가와사키시 오카모토 타로 미술관과 오카모토 타로 기념관이 주최자로서 참가해, 오사카, 나고야, 도쿄를 순회하는 본 전람회.
오사카·나고야에서는 처음으로 회고전 실현이 되지만, 도쿄전을 담당한 도쿄도 미술관 학예원·아키마에 토시코씨는
「타로 씨는 『현재』에 자신의 작품을 부딪칠지, 어떻게 대치할 것인가를 생각하고 있던 사람. 기본적으로 『회고전』은 맞지 않는다」
그러면서 특히 전시장 입구의 공간은 ‘생으로 오카모토 타로와 부딪힐 수 있는 장소’로 궁리를 집중시켰다고 한다.

구체적으로는 초기부터 만년까지의 대표작을, 시계열이나, 어느 시대에 어떤 문맥으로 제작된 작품인가를 고려하지 않고 배치해, 한층 더 순로도 마련하지 않는 것으로, 감상자가 자유 에 오카모토 타로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장소가 되고 있다.

오카모토 타로, 그 모든 존재를 베팅한 행보

1장 전시 풍경에서
2장 전시 풍경보다. 《불타는 사람》(1955)(도쿄 국립 근대 미술관 창고)

전시회장의 1층에서 2층까지는, 전 6장으로 오카모토 타로의 화업을 시계열 순으로 쫓아, 그 작품을 통해 체감할 수 있는 구성이 되고 있다.

1930년, 18세의 오카모토 타로는 도쿄 미술학교(현·도쿄예술대학)에 입학 후 반년 만에 부모님과 동행하여 파리에. 도유럽 시대의 작품은 도쿄에 가져온 후 모두 소실했지만, 이 1장 「오카모토 타로 탄생」 에서는 후년 재제작된 작품 등을 전시. 화가 오카모토 타로가 탄생한 최초의 작품의 전모를 알 수 있다.

계속되는 2장 「창조의 고독」 에서는 귀국 후, 인과회를 주된 활동의 장소로 하면서도 전위 예술의 공동체를 결성해, 선예적인 작품을 정력적으로 만들어 내고 있던 시기의 작품을 소개. 그의 대명사가 되는 ‘대극주의’라는 슬로건이 태어난 것도 이 시대다.
일본의 사회적인 사상에 반응한 작품도 많이 그려져, 「불타는 사람」(1955년·도쿄 국립 근대 미술관 창고)라고 하는 작품에서는 원폭에 대한 메세지, 그리고 후일의 대표작《내일의 신화》로 이어지는 모티브도 그려 되어 있다.

3장 전시 풍경에서
독특한 가운데 생생한 생명감 넘치는 디자인이 늘어선 4장. 중앙의 《앉기를 거부하는 의자》는 실제로 체험할 수 있다

1951년 도쿄 국립박물관에서 고고학의 유물로 진열되어 있던 이상한 형태의 조몬토기에 우연히 만나서 그는 이렇게 외쳤다고 한다.
「뭐야, 이것은!」
오카모토 타로가 이것을 계기로 조몬 토기의 조형에 일본인의 근원적인 생명의 표정을 찾아, 「와비·녹·시부미”에 상징되는 것 같은 일본 문화의 “전통”에 이의를 주창해, 새로운 일본상을 발견했다는 것은 유명한 이야기다.

3장 ‘인간의 근원’ 에서는 60년대에 들어가 조몬토기에 영향을 받은 굴곡 같은 곡선이 장식적으로 화면을 덮고, 붓글씨와 추상 회화의 가능성을 찾았을 무렵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 마치 범자처럼도 있어 강렬한 주술성을 느끼게 하는 작품군은 바로 오카모토의 흥미로운 느낌이 강하다.

이어지는 4장 「대중 속의 예술」 은 정취를 꾸준히 바꾸어 오카모토의 퍼블릭 아트의 세계로. 오카모토는 거의 작품을 팔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에게 예술이란 영화나 텔레비전 등의 매스 미디어와 같이 대중에게 널리 공유되는 것이라고 하는 신념이 있었다. 전시된 작품 속에 특촬영화의 우주인 디자인 등 대략 ‘예술가’에 맞지 않는 다양한 일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 재미있다.

또, 4장 플로어에는 유명한 《앉기를 거부하는 의자》의 전시도 있어, 물론 감상자는 자유롭게 앉을 수 있다. 시험에 앉아 보면 … 의외로 거부되고있는 것 같은 기분은 하지 않았지만, 장시간 앉을 수도 없을 것이라는 인상. 「언제까지나 앉아 있지 않고, 싸우다」라는 메시지일까.

5장 전시 풍경보다. 《태양의 탑》과 《내일의 신화》는 거의 같은 시기에 진행된 오카모토 혼신의 프로젝트였다
압도적인 인력을 발하는《내일의 신화》의 앞에 자리잡고 있는 것은《생명의 나무 전경 모형》(2017)(오카모토 타로 기념관)

5장 「두 개의 태양」 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것은 그《태양의 탑》, 그리고 대표작의 하나인《내일의 신화》이다.
합리적인 근대 건축의 지붕을 찢고 우뚝 솟은 높이 약 70 미터의 “태양의 탑”은 일본 만국 박람회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하고, 오늘까지 계속되는 우리 속의 “오카모토 타로” 이미지를 쌓아 올렸다. 회장에서는 1/50 사이즈의 입체 모형이나 귀중한 구상 스케치가 전시되고 있다.

이 《태양의 탑》과 동시에 진행되고 있던 또 하나의 거대 프로젝트가 《내일의 신화》로, 박람회의 준비와 함께 몇번이나 멕시코에 발길을 옮겨 완성시킨 작품이다. 작품의 중심에는 방사능의 불꽃에 구워지는 인간이 그려져 화면 전체의 복합적인 이미지 속에는 비참함뿐만 아니라 강력한 새로운 운명을 열어가는 에너지도 느끼게 한다. 본전에서는 드로잉과 1/3 사이즈로 그려진 정교한 밑그림이 소개되고 있다.

6장 전시 풍경보다. 왼쪽부터 《동물》(1954, 그 후 가필)(오카모토 타로 기념관), 《뇌인》(1995·미완)(오카모토 타로 기념관)

「미술품」이나 「예술」의, 그 근사함.
그 껍질을 벗겨 자유로운 상상력을 닦아야 한다.

 

「예술가」가 아니라, 원초의, 어리석은 생명을 연소시키는 것에 인생을 바친 오카모토 타로.
만년에는 회화 작품을 발표하는 일은 거의 없었지만, 사후 아틀리에에 남겨진 방대한 캔버스가 그가 죽을 때까지 회화의 탐구를 계속하고 있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었다.
최후를 장식하는 6장의 전시 작품이 보여주는 것은 노인 사라바에 죽어가는 생명의 잔재가 아니다. 마지막으로 전시된 《뢰인》에서 만년에 있어서도 여전히 반짝이는 생명의 분방이 느껴지는 것은 자신만이 아닐 것이다.

본전의 회기는 12월 28일까지로 비교적 짧다.
꼭, 이것을 계기로 오카모토 타로가 인생을 베팅한 작품에 마주하고, 때로는 도전해 보면 좋겠다.

© 오카모토 타로 기념 현대 예술 진흥 재단

개최 개요

회기 2022년 10월 18일(화)~12월 28일(수)
회장 도쿄도 미술관
개실 시간 9:30~17:30, 금요일은 20:00까지(입실은 폐실 30분 전까지)
휴무일 월요일, 9월 20일(화)
※단 8월 22일(월), 8월 29일(월), 9월 12일(월), 9월 19일(월·축), 9월 26일(월)은 개실
관람료 일반 2,000엔 대학 전문 학생 1,300엔 65세 이상 1,400엔
※본전은 전시실내의 혼잡을 피하기 위해, 일시 지정 예약제가 되고 있습니다. → 전시회 HP
주최 공익재단법인 도쿄도 역사문화재단 도쿄도미술관, 공익재단법인 오카모토 타로 기념 현대예술진흥재단, 가와사키시 오카모토 타로미술관, NHK, NHK 프로모션
문의처 050-5541-8600(헬로 다이얼)
전시회 HP https://taro2022.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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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미술의 신수가 지금 여기에. 【국립 서양 미술관】“피카소와 그 시대 베를린 국립 베르크 그룬 미술관전” 내람회 리포트(~2023/1/22)

국립 서양 미술관

피카소를 비롯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컬렉션을 자랑하는 베를린 국립 베르크 그룬 미술관.

베르크 그룬 미술관의 개수를 계기로 실현한 본전에서는 일본 최초 공개 76점을 포함한 97점의 컬렉션이 일본을 완수했다.

이번은, 개최에 앞서 행해진 보도 내람회의 모습을 전한다.

전시회장 입구

피카소, 클레이, 마티스, 자코메티… 그 기반을 쌓은 것은 근대 미술의 수집가 하인츠 베르그 그룬으로, 일류의 눈에 띄었던 베르크 그룬의 뽑아낸 작품군은, 그 질의 높이 때문에 주옥의 컬렉션으로서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다.

본 전람회는, 동관의 컬렉션으로부터 정선된 97점의 작품에, 일본의 국립 미술관의 소장·기탁 작품 11점을 더한 총 108점으로 구성. 일본 최초 공개의 76점을 포함해 베르크 그룬 미술관의 주요 작품을 관외에서 한자리에 전시할 기회로는 이것이 처음이다.

일본 최초 공개 작품은 76점!

1장 전시 풍경에서 왼쪽은 폴 세잔느《세잔느 부인의 초상화》(1885-86경)
2장 전시 풍경보다. 왼쪽에서 파블로 피카소《자우메 사발테스의 초상화》(1904)와《앉는 알루칸》(1905)

본전의 주축이 되는 것은, 피카소의 「파랑의 시대」부터 만년까지의 각 시대를 대표하는 작품군이다. 베르크 그뤼 미술관이 자랑하는 피카소의 명작의 여러가지로 그의 화업의 발자취를 따라갈 수 있으며, 바우하우스를 중심으로 하는 클레이의 회화 34점, 마티스의 만년의 경지를 보여주는 잘라내기, 자코메티의 원숙기의 인간상 등이 더해져 창조성이 넘치는 20세기 미술의 에센스를 즐길 수 있다.

서장에 이은 1장 「세잔느──근대 예술가들의 스승」 에서는, 세잔느의《세잔느 부인의 초상화》등의 초상화나, 베르크그룬이 경매에서 취득한 이래 애장한《정원사 발리에의 초상화》등을 소개.

2장 「피카소와 블랙──새로운 조형 언어의 창조」 에서는, 피카소의 「파랑의 시대」의 후기에 그려진《자우메 사발테스의 초상》을 비롯해, 1910년대 후반~20년대 전반의 정물화 등 전시. 게다가 조르주 블랙의 회화 3점을 함께 소개하는 것으로, 2명의 긴밀한 공동 작업에 의해 진행된 큐비즘의 전개를 추적하고 있다.

3장 전시 풍경에서
4장 전시 풍경에서

본 전출품작 중 일본 최초 공개 35점을 포함한 약 절반이 피카소의 작품. 이 충실한 볼륨에 따라 피카소의 화업의 각 시대를 대표하는 명품을 차분히 즐길 수 있는 것이 본전 최대의 특징이다.

3장 「양 대전 사이의 피카소-고전주의와 그 파괴」, 4장 「양 대전 사이의 피카소-여성의 이미지」 에서는 본전의 하이라이트 작품이라고도 할 수 있는《큰 누워 벌거벗은 여성》 등 다양한 피카소 작품을 호화 에 전시.

특히 피카소 작품의 여성 취급에 대해서는 항의 운동이 일어나는 등 분규하기도 하지만, 과연 피카소는 그녀들을 남성적인 시선으로 일방적으로 그리고 있는 것일까?
이것은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직접 작품과 대치해 보면, 거기에는 따뜻함과 부드러움이라는 눈빛도 확실히 느낄 수 있다. 꼭 4장에 전시된 여성상에 담긴 피카소의 감정의 기미를 차분히 맛보길 바란다.

5장 전시 풍경보다. 왼쪽에서 파울 클레이 “새벽의 시”(1938), 파울 클레이 “아이의 놀이”(1939)
6장 전시 풍경에서

종반의 5장 「클레이의 우주」 , 6장 「마티스──안식과 활력」 에서는 베르크 그룬의 컬렉션 중(안)에서 피카소에 이은 중요성을 주어지는 클레와 마티스의 작품을 각각에 전관.

최종장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후의 시대에 20세기의 2대 거장으로서의 평가를 확립한 피카소와 마티스, 그리고 이 시대에 원숙기를 맞이한 자코메티의 작품으로 구성된다. 베르크 그룬이 직접 교류를 가졌다는 이 세 명의 위대한 예술가의 작품이 하나의 공간에서 서로 울려퍼지는 것은 바로 압권이다.

“유럽의 현대 예술은 크게 일본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유럽의 현대 미술이 발전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일본과 유럽의 교류를 더욱 앞으로 하지만 일본에서 처음으로 전시하는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관의 컬렉션을 일본에서 소개하기를 강력히 희망하고 있었다는 요아힘 예거 박사(베를린 국립 신 내셔널 갤러리 부관장)는 그렇게 말하고 본전 개최의의를 강조했다.

지금 우리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상징되는 소란의 시대를 살고 있지만, 큰 전쟁을 경험하면서 창작을 계속한 예술가들의 작품은 우리에게 큰 시사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생명력 을 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

개최 개요

회기 2022년 10월 8일(토)~2023년 1월 22일(일)
회장 국립 서양 미술관
개관 시간 9:30~17:30
매주 금・토요일:9:30~20:00
※입관은 폐관 30분 전까지
휴관일 월요일, 10월 11일(화), 12월 30일(금)
-2023년 1월 1일(일), 1월 10일(화)
(단, 10월 10일(월·축), 2023년 1월 2일(월·휴), 1월 9일(월·축)은 개관)
관람료 일반 2,100엔, 대학생 1,500엔, 고등학생 1,100엔
혼잡 완화를 위해, 본 전람회는 일시 지정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티켓의 상세·구입 방법은, 전람회 공식 사이트의 티켓 정보 를 확인해 주세요.
※중학생 이하는 무료.
※심신에 장애가 있는 분 및 부첨자 1명은 무료(입관시에 장애인 수첩을 제시해 주세요).
전시회 공식 사이트 https://picasso-and-his-time.jp

기사 제공: 코코실 우에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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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も観たことのない着物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 『THEニッポンのおどりSHOWTIME』 11月12日・13日に上野飛行船シアターで開催!

誰も観たことのない着物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THEニッポンのおどりSHOWTIME』

世界で活躍中のパフォーマーが参戦!あの人気アイドルユニットも! 前代未聞のヤバすぎ着物エンタメショー

大友千里デザイン株式会社は、令和4年4月にオープンしたばかりの上野飛行船シアターで、令和4年11月12日(土)・13日(日)に『THEニッポンのおどりSHOWTIME』を開催いたします。

 

着物ファッションショー

 

(1)日本の踊り×着物ファッションショー!
これぞ日本の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日本屈指のプロフェッショナルが集結しました。
世界で活躍するパフォーマーや、ファッションショーと神楽のコラボなど、誰も観たことの無いステージをご覧ください

 

270度プロジェクションマッピング

 

(2)270度プロジェクションマッピング!
今年4月にオープンした飛行船シアターの270度プロジェクションマッピングを駆使した演出は没入感が半端ない!
堅苦しいものと思われていた伝統芸能を刺激的な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に変えました

 

着付け体験!日本髪変身体験

 

(3)5,000円で着物&着付け!5分で日本髪変身体験!
自分の髪でたった5分で出来る日本髪体験が無料!固めないので取ればサラサラ元通り!
着付け体験も無料。5,000円で着物をゲットしてそのまま遊びに行くのもOK!
最強の変身映え写真が撮影できる

 

サカクラカツミ

 

■世界各国で活躍中のパフォーミングアーティスト「サカクラカツミ」が緊急参戦!
国内で生パフォーマンスが観れる貴重な機会です。
壇ノ浦から生き延びた平家が作った踊り「麦屋節」もサカクラカツミの演出により、270度プロジェクションマッピングを活用した迫力の演舞に仕上がっています。

 

仮面女子

 

■No.1地下アイドル「仮面女子」が芸者の踊りに挑戦!
日本髪のかつらに本格的なお引きずりの衣装で一緒に写真が撮れるのは最初で最後かも!
ダンスで鍛えた前代未聞のキレキレかっぽれをご覧あれ。
日本屈指のプロフェッショナルが集結した誰も観たことのない着物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
この機会をお見逃しなく!!

 

【開催概要】
名称  : THEニッポンのおどりSHOWTIME
主催  : 大友千里デザイン株式会社
日時  : 11月12日(土) 14:00~16:00/18:00~20:00
     11月13日(日) 14:00~16:00
会場  : 飛行船シアター  台東区東上野4丁目24-11
入場  : チケット:5,000円 学生割引3,000円
    ※全席自由席 ※未就学児不可

チケット販売: 【Peatix】 https://odorishowtime.peatix.com

公式サイト: https://www.odorishowtime.com

YouTube  : https://youtu.be/hTnl8gtl8PA

 

【演目】
■オープニング
・サカクラカツミ

■第1章 神話の国
・神楽饗宴【石見神楽×相模里神楽】
・着物ファッションショー

■第2章 漆の国
・平家武士の踊り 麦屋節
・尺八
・津軽三味線
・安来節どじょうすくい
・米節

■第3章 和の輪の国
・江戸の粋な踊り かっぽれ
・藤娘
・深川さわぎ
・阿波踊り
・和太鼓
・みんなで盆踊り

【出演者】
・石見神楽東京社中
・相模里神楽垣澤社中
・関東富山県人五箇山会
・佐藤公基※12日
・瀧北榮山※13日
・椿正範
・橋本大輝※12日
・椿俊太郎※13日
・安藤龍正
・深川おどり
・ねのいろ
・細川千穂有佳(大友千里)
・$(ドル)
・灯連※12日
・華純連※13日
・和太鼓心動隊 動志

【体験コーナー】
・盆踊り(ステージコンテンツとして)
・和太鼓
・着物着付け
・日本髪体験

 

 

記事提供:ココシル上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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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철도 개업 150년! 문화 창조 이벤트 “초역 히로 우에노” 개최!

0옛날 「도호쿠·신에츠의 현관구」라고 불렸던 우에노역의 장대한 역 공간을 무대로, 철도 개업 150년의 역사와 함께, 지역의 문화와 미래를 체감할 수 있는 문화 창조 이벤트 「초역 히로 우에노」 를, 2022년 10월 14일(금)~30일(일)에 개최합니다.

0역을 “연결” 생활의 플랫폼으로 전환하는 “Beyond Stations 구상”의 일환으로서, 150년의 문화·역사·거리와 “연결” 이벤트, 지방·생활과 “연결” 무대나 음식의 제공, 역 및 차량 등의 철도 자산을 활용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합니다.

○또, 현대의 최첨단 기술을 역 공간에서 전개해, 미래와 “연결되는” 지금까지 없는 새로운 체험 창조에 실험적으로 임합니다.

「초역박람회 우에노 ~정차장에서 문화 창조 Station까지~」
컨셉: 문화란, 형태 없이 전승되어 온 궤적. 150년을 넘어라.
개요 : 우에노 역은 문화 창조 허브 (거점)로서 새로운 역과 여행의 모습을 제안합니다.
2022년 대상 지역은 「니가타・사도」. 철도 개업 150년의 역사를 되돌아 보면서 전통 예능과 음식 등을 최첨단 기술과 함께 즐기고 문화를 체감하고 창조하는 이벤트입니다.

1 문화·역사·거리와 연결 ~타임트립 150년~
(1) 현실을 ​​넘는 여행 「AR 차량 포토 스폿」
0일시:2022년 10월 14일(금)~16일(일), 28일(금)~30일(일)
각일 11:00~16:00 (30분마다 교환제) ※10/30(일)만 15:00 종료 예정
〇 회장: 우에노역 15, 16번선 홈 앞
〇내용 : AR(확장 현실) 기술을 활용하여 우에노와 조에쓰, 호쿠리쿠를 오랜 세월 연결한 EF64형 전기 기관차, 니가타 지역에서 통근 차량으로도 활약한 115계 전철의 철도 차량을 전시합니다.
※AR 기술의 상세는 「참고 1」참조

포토 스폿에서는 2 패턴의 AR 차량의 배열 방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①115계 전철 2편성 (쇼난색·니가타색)
②115계 전철과 EF64형 전기 기관차
원하는 패턴을 선택해 주셔서 AR 차량과 고객의 기념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또, AR차량을 상승시켜, 통상은 볼 수 없는 차량 하부의 모습이나, 정교하게 재현된 115계 전철의 인테리어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 외, 115계 전철을 생각나게 하는 차량 동작음 BGM을 즐길 수 있는 것 외에, 전조등이 점등하거나, 사보(행선 표시기)가 변화하는 등, AR 차량만이 가능한 다양한 트릭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

※참가에는, JRE MALL 페이지 ( https://www.jreastmall.com/shop/c/cI9xx/ )로부터, “115계 전철·EF64형 전기 기관차 파일 & 코스터 세트(부가세 포함 2,000엔)”의 구매가 필요합니다.
(10월 28일(금)~10월 30일(일)의 판매분에 대해서는, 10월 4일(화) 14:00~발매 개시)

주1:정원에 이르는 대로, 판매를 종료하겠습니다.
주2:전자 티켓이기 때문에, 당일의 이벤트 참가에는 스마트폰이 필요합니다.
주3:전자 티켓 1장당 1조(어른 1명, 어린이 2명까지(12세 이하) 1회까지 참가 가능합니다.상품은 이벤트 당일에 현지에서 건네 드립니다.
주4:다른 역에서 열차에 승차한 후, 이벤트에 참가의 경우는, JR 동일본 우에노역을 구간에 포함한 승차권류를 구입해 주세요. 개찰 밖에서 이벤트에 참가의 경우는, JR 동일본 우에노역을 구간에 포함한 승차권류 또는 입장권의 요구, 혹은 IC 입장 서비스 「터치로 에키나카」로, 입장해 주세요.
입장권, IC 입장 서비스의 이용 시간은 발권 혹은 입장 시각으로부터 2시간 이내입니다. 2시간을 넘었을 경우는, 2시간마다 입장 요금이 필요합니다.

(2)우에노 “거리·에키” 스탬프 랠리 “150년을 둘러싼 여행”
0기간:2022년 10월 14일(금)~10월 30일(일)
〇 회장: 우에노역~우에노역 주변~오카치마치역 10개소
〇내용:우에노 지역의 150년의 문화나 역사를 체감해 주면서, 우에노역이나 주변 지역을 둘러싼 디지털 스탬프 랠리를 실시합니다.
〇협력:우에노역 주변 전 지구 정비 추진 협의회, 우에노 관광 연맹, 다이토구
○참가 방법
① 자신의 스마트 폰 단말기에서 "SpotTour"앱을 다운로드하십시오.
② 「SpotTour」어플리케이션 내의 검색화면에서 투어 코드 「61500」을 검색하고, 「우에노 거리・에키 회유 스탬프 랠리 「150년을 둘러싼 여행」」을 선택해, 「참가한다」의 버튼을 눌러 주세요.
③ 앱의 맵상에 표시되어 있는 스폿의 근처까지 이동하면, 앱상에서 그 스팟의 과거의 풍경 이미지와 키워드를 입수할 수 있습니다.
④ 10개소의 모든 이미지와 키워드를 갖추어 우에노역의 「역 때로 컨시어지 우에노」까지 ​​오실 수 있으면 기념품(특제 엽서)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념품 수령은, 실시 기간중 「역 때때로 컨시어지 우에노」의 영업 시간내에 한정합니다.


(3) 자이언트 팬더 내일 50주년 기념 워크숍
0일정:2022년 10월 29일(토)
〇 회장: 우에노역 3층 공원 입 개찰 겨드랑이 연락 통로
〇내용:자이언트 팬더 일본 50주년을 기념해, 밑그림이 붙은 토트 백에 색을 거듭해 가는 아이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실제는 토트백의 천의 질을 살린, 수채화 테이스트의 마무리가 됩니다.
〇협력: 아티스트 NiJi$uKe(도거 홍양)
0참가 방법 : JRE MALL보다 사전에 구입하십시오.
①판매기간 2022년 10월 4일(화) ~ 2022년 10월 29일(토)
②판매 페이지 https://www.jreastmall.com/shop/c/cI9xx/
③판매 가격 3,300엔(부가세 포함)

2 지방·생활과 연결된다 ~니가타·사도 지역의 문화를 다양한 시점·수법으로 발신~
(1) 전통 예능 오감 체험·지역의 다양한 매력 발신·창조
○기간:2022년 10월 14일(금)~10월 16일(일)
○회장: 우에노역 중앙 개찰외 그랜드 콘코스
○내용:사도를 아는・체험한다・가고 싶어지는 3일간. 55인치의 3면 특대 패널 등에 의한 사도 문화 소개 외에 전통 예능의 실연, 전용 디퓨저에 의한 향기 등 각종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0주요 이벤트 : 전통 예능 「귀신 북」・민요 「사도 오케사・아이카와 음두・료츠 치구」실연
사도 출신 Youtuber에 의한 「사도 오케사」동영상 전달
Slow Neighborhood※ 발표회 “20세가 들이는 사도 학교 창고의 술”
※지방・도시를 가까이에 느끼고 즐기는 JR 동일본의 새로운 대처
※자세한 것은, 공식 HP( https://www.jreast.co.jp/tokyomovinground/exhibition/chouekihakuueno/) 를 확인해 주십시오.

(2) 오감 체험형 니가타 산 나오시
○일시:2022년 10월 25일(화)~10월 30일(일) 10:00~20:00 예정
※최종일(30일)만 18:00 종료
○회장: 우에노역 중앙 개찰외 그랜드 콘코스
○내용:55인치의 3면 특대 패널로, 마치 현지를 실제로 방문하고 있는 것 같은 영상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 지향성 스피커나 전용 디퓨저에 의해, 현지의 소리나 향기를 표현. 풍경·소리·향기·맛·촉감을 느끼면서, 각지의 지산품등을 판매합니다. 10/29(토)에는 등신대 아바타에 의한 니가타 안내, 10/30(일)에는 나가오카・섭타야 지구와의 라이브 중계도 예정하고 있습니다. ※오감 체험 장치는 「참고 2」참조
〇 참가 방법 :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습니다. (참가자 다수의 경우, 입장 제한 있음)

(3) 「납면 STAND」 탄생! 최신라면자동조리판매기로 니가타라면 체험
○일시:2022년 10월 14일(금) 9:00 개업
○회장: 우에노역 신칸센 개찰내 콩코스 지하 3층 대기실 앞
※개찰 밖에서 입장되는 경우는 JR 동일본 우에노역을 구간에 포함한 신칸센의 승차권류 또는 우에노역 입장권을 구입해 주십시오.
IC 입장 서비스 「터치로 에키나카」・재래선의 승차권류에서는 입장하실 수 없습니다.
○내용:우에노역 지하 3층 신칸센 콩코스 대합실 앞에, 지역의 맛과 지역 정보를 제공하는 「납면 STAND」가 탄생. 미국 실리콘 밸리 출발의 스타트업 기업 「Yo-Kai Express Inc.」와 함께, 우에노역 구내에서 지역의 라면을 재현. 제1탄은, 니가타 삼조 지역의 「배지라면」을 개발했습니다.
0판매 가격:980엔(부가세 포함) ※Suica등 교통계 전자화폐의 결제만이 됩니다.

3 미래와 연결되는 ~『초역 히로 우에노』에서 활용되고 있는 디지털 기술~
①이번 실시하는 「AR차량 포토 스폿」은, AR기술을 이용해, 철도 개업 150년에 걸맞는 역사적인 철도 차량을, 실제로 영업하고 있는 실내의 역 공간에 정확하게 배치하는, 철도 업계에서는 세계 첫 노력입니다.
②오감 체험형 산 나오시 등에서는 오감 체험을 제공하는 기술(삼면 특대 패널, 지향성 스피커, 디퓨저 등)에 의해, 풍경·소리·향기 등을 느끼면서, 종래와는 다른 코트 체험의 물산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지역 문화와 예술을 보다 신체적으로 리얼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③ 푸드텍을 활용하여 고객에게 지방의 풍부한 ‘음식’을 제공하는 플랫폼을 구축합니다.
Yo-Kai Express Inc.가 다루는 「조리 기능이 있는 자동판매기」가 최단 90초 정도로 조리합니다.

■「초역박람회 우에노」 공식 HP
https://www.jreast.co.jp/tokyomovinground/exhibition/chouekihakuueno/

< 참고 1> AR(증강 현실) 기술에 대해서
1. 철도 차량 3D 모델링의 채용 기술
반세기 가까이 달려간 오랜 역사를 가진 115계 전철과 EF64형 전기 기관차를 '마치 진짜 차량'으로 AR로 출현시키기 위해 다양한 방향에서 촬영한 대량의 사진을 합성해 3DCG를 생성하는, 「포토그라메트리」기술을 채용했습니다. CG 표현에 있어서는, 차량의 경년 변화, 상처, 보수적 등도 재현해, 차량 본체의 강재나 도장의 질감, ​​차량내는 좌석 모켓으로부터 망 선반, 매듭 가죽에 이르기까지, 충실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 과거에 예를 보이지 않는 고품질의 철도 차량 3D 모델링은 SoVeC 주식회사의 촬영 개발 기술에 의해 KDDI 주식회사가 제공하고 있습니다.

2. AR 표시에 있어서의 VPS 기술 (화상으로부터 정확한 위치 측정을 실시하는 기술)
고품질의 차량 모델을 우에노 역의 선로에 AR로 정확하게 표시하고 플랫폼이나 역 구내의 기둥과 같은 구조를 인식하여 차량의 입체감과 깊이, 구조의 그림자에 숨어있는 표현을 실시하는 등 리얼리티를 철저히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컨텐츠는 SoVeC 주식회사, KDDI 주식회사가 공동 개발한 「XR CHANNEL」어플리로 실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역사 내에서 정확하게 AR을 표시하기 위해 소니 그룹 주식회사의 VPS (Visual Positioning System) 기술을 채용했습니다.
역 구내의 상세한 3차원 지도 데이터를 작성해, 정확하고 압도적인 AR 체험을 실현했습니다.

3. 우에노역 15, 16번선 홈에 출현하는 AR 차량 표시 이미지
마치 진짜 차량이 우에노역의 홈에 정차하고 있는 것 같은, 박력 만점의 AR 차량이 출현합니다.

<참고 2> 오감 체험 장치 및 기술에 대해서
개요
2022년 10월 14일(금)~10월 16일(일), 10월 25일(화)~10월 30일(일)까지 3면 특대 패널, 지향성 스피커, 디퓨저, 빛 에 의한 마루 안내에 의해, 풍경·소리·향기 등을 느끼면서, 니가타·사도 지역의 문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노력은 JR 동일본이 주최하는 이동성 변화 컨소시엄의 Future Lifestyle WG의 실증 실험의 일환입니다.

기사 제공: 코코실 우에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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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학박물관】국립과학박물관×극장 애니메이션 「보쿠라노요아케」 콜라보레이션 결정!

국립과학박물관
국립과학박물관×보쿠라노요아케 콜라보레이션 비주얼

국립과학박물관은 2022년 10월 21일(금)부터 전국 공개하는 극장 애니메이션 「보쿠라노 요아케」와의 콜라보레이션 기획을 실시합니다.

본 기획에서는, 상설 전시·지구관 2층 「일본의 우주 개발」 코너에서 일부 전시물을 영화의 캐릭터들이 해설하는 패널을 설치하는 것 외에, 우주 화학(운석)을 전문으로 하는 이공학 연구부 의 요네다 나루미 일부장에 의한 칼럼 등도 게재한 콜라보레이션 MAP의 배포나, 영화의 키 비주얼을 사용한 포토 패널의 설치를 2022년 9월 27일(화)~11월 13일(일)까지의 사이에서 실시 합니다.

【회장】국립 과학 박물관 우에노 본관 (도쿄도 다이토구 우에노 공원 7-20)
【개최 기간】2022년 9월 27일(화)~11월 13일(일)(예정)
【입관료】일반・대학생:630엔(단체 510엔), 고교생 이하 및 65세 이상 무료
※본 기획은 상기 상설 전시 입관료만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휴관 일】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는 화요일)
【입관 방법】입관시에는, 당관 홈페이지로부터의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https://www.kahaku.go.jp/news/2020/reservation/index.html
【web 사이트】 http://bokuranoyoake.com/ (애니메이션 공식 HP)
【주최】주최:독립행정법인 국립과학박물관 / 에이벡스・픽처즈 주식회사

・「보쿠라노요아케」×국립과학박물관 콜라보레이션 내용

(1) 협업 MAP 배포
우주 화학(운석)을 전문으로 하는 당관의 연구자 이공학 연구부장의 요네다 세이이치에 의한 칼럼 등도 게재한 콜라보레이션 MAP를 배포합니다.

(2) 포토 패널의 설치
영화의 키 비주얼을 사용하여 사진 패널을 설치합니다.

(3) 영화의 캐릭터들에 의한 상설 전시의 해설
상설 전시·지구관 2층 “일본의 우주 개발” 코너에서 일부 전시물을 영화의 캐릭터들이 해설하는 패널을 설치합니다.

▼콜라보 MAP

협업 MAP 표면
협업 MAP 중면

・「보쿠라노 요아케」란

「보쿠라노 요아케」는 「월간 애프터눈」(고단샤간)에서 연재되어 일본에서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SF상인 성운상 후보가 된 이마이 테츠야의 걸작 SF 쥬브나일 만화.
아사가야 단지에 사는 초등학교 4학년의 사와토 유진(CV:스기사키하나)과 동료들이, 어느 날, 사와도가의 인공 지능 탑재형 가정용 오토봇·나나코(CV:유키 아오이)를 해킹한 미지의 존재 우주로 돌아가기 위해 분투하는 한여름의 SF 모험 이야기입니다.

・작품 정보

■작품 타이틀:「보쿠라노 요아케」
■공개일:10월 21일(금) 전국 공개
■본편척:약 120분
■상영극장: https ://eigakan.org/theaterpage/schedule.php?t=QbVJp6m0
■주제가 : 미우라 다이치 「언젠가」

【CAST】
스기사키 꽃(사와도 유진역)
유키 아오이 (나나코 역)
후지와라 나츠미(기시 마오 역)
오카모토 노부히코(타코쇼 긴노스케 역)
미나세 이노리(카와이 꽃향역)
토마츠 하루카 (기시 와코 역)
花澤香菜 (사와와 하루카 역)
호소야 요시마사(사와도 아야 역)
쓰다 켄지로(가와이 요시타 역)
朴璐美(2월 여명호역)
요코자와 나츠코(기시 미후유 역) 외

【STAFF】
원작 : 이마이 테츠야 「보쿠라노 요아케」(코단샤 「월간 애프터눈」간)
감독:쿠로카와 토모유키
각본:사토 대
애니메이션 캐릭터 원안・컨셉 디자인:pomodorosa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인·총작화 감독:요시다 타카히코
무지개 뿌리 디자인: 미치치
음악:요코야마 카츠
애니메이션 제작: 제로지
배포 : 개가 / 에이벡스 픽처스
제작:2022 「보쿠라노 요아케」제작위원회 외

■무비치케 정보:인터넷으로 좌석 지정을 할 수 있는 예매권 무비티케 카드 호평 발매중!
가격:¥1,500(부가세 포함)
특전:「보쿠라노요아케」2049년 캘린더 ※선착순, 없어지는 대로 종료

<INTRODUCTION·STORY>
코단샤 「월간 애프터눈」에서 연재된 걸작 SF 쥬브나일 만화 「보쿠라노 요아케」(원작:이마이 테츠야)가, 이 가을, 드디어 극장 애니메이션화!
"부탁이 있다. 내가 우주로 돌아가는 것을 도울 수 없을까?"
기원 2049년, 여름. 아사가야 단지에 살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 사와토 유진은 곧 지구에 대접근한다는 ‘SHⅢ·아르빌 혜성’에 열중하고 있었다. 그럴 때, 사와토가의 인공지능 탑재형 가정용 오토봇 나나코가 미지의 존재에 해킹되었다. 「2월의 여명호」라고 자칭하는 우주에서 온 그 존재는, 2022년에 지구에 강하했을 때, 대기권 돌입시의 트러블로 고장, 유진들이 사는 단지의 1동에 의태해 휴면하고 있었다 라고 한다.
그 여름, 아이들의 극비 미션이 시작되었다―

【영상】
■본 예고: https://youtu.be/9bUp95kxpqk
■특보 제2탄: https ://youtu.be/3SexCAZA4Oc
■특보 제일탄: https ://youtu.be/61TcYlnrm_c

【애니메이션 공식 사이트】
■애니메이션 공식 HP: http://bokuranoyoake.com/
■애니메이션 공식 Twitter:@bokura_no_yoake( https://twitter.com/bokura_no_yoake

Ⓒ 이마이 테츠야 · 코단샤 / 2022 「보쿠라노 요아케」제작위원회

기사 제공: 코코실 우에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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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학박물관】기획전 “해명되는 지구와 생명의 역사 -화학층서와 연대 측정-” 개최의 알림

국립과학박물관
기획전 “해석되는 지구와 생명의 역사 -화학층서와 연대 측정-” 포스터

국립과학박물관은 2022(영화 4)년 9월 27일(화)부터 12월 4일(일)까지의 기간, 기획전 “해명되는 지구와 생명의 역사 -화학층서와 연대측정-” 를 개최합니다.
【상세 URL: https://www.kahaku.go.jp/event/2022/09stratigraphy/

국립과학박물관은 2016년도부터 5년간 분야 횡단형의 종합연구 「화학층서와 연대측정에 기초한 지구사・생명사의 해석」을 실시했습니다. 본 연구에서는 주로 3대의 질량분석장치를 이용하여 암석이나 퇴적물에 포함된 산소, 탄소, 스트론튬 등의 동위체비를 분석하여 지층의 연대나 퇴적시의 환경을 밝히는 동시에 , 모호했던 화석 종의 출현과 멸종의 타이밍을 상세하게 결정할 수있었습니다. 본전에서는 이러한 연구 성과의 일단을 소개합니다.

・개최 개요

기획전 “해석되는 지구와 생명의 역사 -화학층서와 연대 측정-”
【회장】국립 과학 박물관(도쿄·우에노 공원) 지구관 1층 오픈 스페이스
【회기】2022(영화 4)년 9월 27일(화)~12월 4일(일)
【개관 시간】오전 9시~오후 5시 ※입관은 폐관 시각의 30분 전까지.
【휴관 일】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는 화요일) 단 10월 3일(월)은 개관
※회기 등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입관료】일반・대학생:630엔(단체 510엔)(부가세 포함), 고교생 이하 및 65세 이상 무료
※본전은 상설 전시 입관료만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단체는 20명 이상.
【입장 방법】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 방지의 대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입관에는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
※입관 전에 검온, 컨디션 등의 확인을 하고, 발열 등이 있는 경우는 입관을 거절합니다.
※입관 방법의 상세등에 대해서는, 당관 홈페이지의 예약 사이트를 봐 주세요.
https://www.kahaku.go.jp/news/2020/reservation/index.html
【주최】국립과학박물관
【협력】규슈 대학 종합 연구 박물관, 쓰쿠바 대학, 미카사 시립 박물관, 무카와초 호베쓰 박물관

・전시 소개

【표면 전리형 질량 분석 장치】

【미국 노스다코타주의 K-Pg 경계층을 포함한 지층】

【암모나이트의 화석(디디모세라스)】

소장: 국립과학박물관

【수염 고래류: 얼룩 고래의 두골 화석(상:배측면, 아래:복측면)과 판아류:호호지로상어의 치화석(중)】

소장: 국립과학박물관

【홋카이도 와카마쓰자와층의 식물화석 우수리나라】

소장: 국립과학박물관

【조개화석(유키노카사)】

소장: 국립과학박물관

【남대동도의 동굴에서 산출한 유비나가박쥐류의 화석】

소장: 국립과학박물관

기사 제공: 코코실 우에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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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민가에 사랑을. 인류에게 꽃다발을. 【우에노의 숲 미술관】“나가사카 마코전 Still A “BLACK” STAR Supported by 난보야”(~11/6) 내람회 리포트

우에노의 숲 미술관

 

가나의 빈민가 아구보그브로시에서 태어난 폐기물을 사용한 예술 작품의 여러가지.
지금 지속가능한 자본주의를 목표로 하는 아티스트 나가사카 마코의 활동에 전세계의 주목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우에노의 숲 미술관에서, 나가사카 자신 최초가 되는 미술관에서의 개인전이 개최중이다.

《진실의 호수Ⅱ》

게임기, PC의 키보드···캔버스에 깔려 있는 것은 우리도 익숙한 전자 기기나 그 부품의 여러가지.
나가사카 마코는 선진국이 폐기한 깨진 전자기기로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어내는 아티스트다.
그 작품뿐만 아니라 ‘서스테너블 캐피탈리즘’의 말에 상징되는 철학과 이익을 슬램 거리에 투자하는 방법이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2020년에는 할리우드에서 그의 활동을 쫓은 다큐멘터리 영화 ‘ Still A Black Star ‘도 제작되었다.

「나가사카 마코전 Still A “BLACK” STAR Supported by 난보야」 는 자신 최초의 미술관에서의 개인전 개최이며, 미술가·나가사카 마코가 아트로 지속가능을 목표로 하는 발자취와 함께, 세계 평화에의 소원을 담아 약 200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가나의 빈민가에서 만난 세계의 진실

전시장 풍경. 가나의 빈민가를 재현한 건물과 자본주의의 왜곡을 표현한 회화 등이 늘어선
전시 풍경에서 왼쪽 “Ben is plastics” 오른쪽 “Ben is seventeen years old”. 폐기물 처리 시 발생한 가스의 영향으로 가나에서는 30대에 세상을 떠나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내람회에서는 나가사카 자신에 의한 작품 해설이 행해졌다

「선진국의 우리들만이 행복하고 좋을 리가 없다」

나가사카 씨는 모인 보도진을 앞에 진지한 눈빛으로 호소했다. 그리고 100억엔 모아 가나의 빈민가에 재활용 공장을 건설한다는 자신의 비전에 대해 강력하게 말한다.

거리의 그림 그리기였던 나가사카 씨는 2017년 6월에 「세계의 전자기기의 묘장」이라고 불리는 가나의 빈민가 아구보그브로시를 방문. 거기서 선진국이 버린 전자기기를 구워 불과 1일 500엔의 일당으로 사는 젊은이들과 만나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이후 나가사카 씨는 “우리의 풍요로운 생활은 이 빈민가 사람들의 희생하에 이루어져 있다”는 현실을 전하기 위해 예술의 힘을 사용해 매일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세상이 아름답지 않으면 우리도 아름답게 인생을 걸을 수 없다

아그보그브로시의 희생 위에 성립되는 우리 세계의 불안정성을 삼각대의 테이블로 표현한 《세계평화의 백신》. 지지하는 손을 놓으면 금방 무너질 것입니다.
나가사카씨가 육성하는 슬럼가의 아이들의 작품《슈퍼스타즈》. 회장에서 구입할 수도 있으며 매출은 직접 수입으로 이어집니다.
해설을 하는 나가사카씨. 화면 오른손의 작품은 세계가 왜곡에 일체화하는 것에 대한 우려를 표현한《질량 보존의 법칙》. 왼손에는 각국의 폐기기기로 만들어진 국기가 줄지어 있다

불타는 연기, 청년, 소 등이 일체화된 괴물과 같은 조형의 《질량 보존의 법칙》에서 볼 수 있듯이, 나가사카씨는 현지의 자연 환경을 무시한 소비 사회에 통렬한 비판을 받게 하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나가사카씨의 말을 빌리면 우리는 태어나면서 ‘자본주의의 드래거(중독자)’이며, 자본주의를 전혀 무시한 사회형태를 즉시 실현할 수 없다.

그래서 그가 제안하는 것이 ‘문화’, ‘경제’, ‘사회공헌’의 3개의 기어가 지속적으로 돌아가는 형태, ‘서스테너블 캐피탈리즘(지속가능한 자본주의)’ 이다.
예를 들어 그의 가나 작품을 소유할수록 현지 쓰레기가 줄어들어 경제에 공헌하며 문화성도 높아진다. 그리고 동시에, 전세계에 이 문제의 메시지가 퍼진다. 자본주의의 형태를 잘 활용하면서 지속 가능한 선순환을 만들어내려는 시도다.

NFT 프로젝트 「MAGO Mint」에 대해 이야기하는 나가사카 씨
버려져야 할 가전이 독특한 디지털 작품이 되어, 아카이브스에 남아 계속한다

그러한 지속 가능한 캐피탈리즘의 활동의 일환이, 자신 최초의 NFT 프로젝트 「MAGO Mint」이다.

그 제일탄이 되는 프로젝트 「Waste St. in NYC」 에서는, 매일 뉴욕의 거리에 버려지는 가전을 캔버스에 기대해, 한정 300장의 사진 작품으로 이루어지는 1점으로서 같은 작품이 존재하지 않는 독특한 컬렉션을 제작 했다.
며칠 후에 사라져 버리는 것이 작가의 에너지를 얻어 디지털상에서 아카이브스로서 계속 살아간다. 바로 NFT만의 시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Waste St. in NYC’ 의 하루 거래량은 무라카미 타카시 씨에 이어 그 정도의 규모에 이르고, 매출은 슬럼가의 리사이클 공장 설립을 위해 투자된다고 한다.

상대성 이론에 제시된 사랑의 형태

나가사카씨의 미술가 인생에서 중요한 모티브가 되고 있는 「달」. 세계 평화의 소원을 담은 명상적인 작풍이 인상적
우주 공간에 떠있는 짚이 생명의 어리석음과 존엄을 떠오르게 하는 짚의 혁명. 2억엔으로 낙찰됐다. 앞의 인형은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밀리 짱”.
《상대성 이론》은 세계 최초의 「돈을 벌는 아트」. 캔버스 오른손에는 동전 투입구가 있다.

본 전시회에서 전시되고 있는 작품은 약 200점에 이르지만, 개인적으로 인상에 남은 작품 중 하나가 회장 종반에 전시된 《상대성 이론》이다.
이것은 선진·후진축과 빈부의 축으로 이상적인 사회와 사랑의 모습을 도식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아인슈타인의
“뜨거운 스토브 위에 1분간 손을 놓아 보면 1시간에도 느껴질 것입니다. 귀여운 소녀와 1시간 앉아 있으면 1분 정도 느낄 것입니다.”
라는 유명한 상대성 이론의 설명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

즉, 사랑이 있으면 시간의 감각은 사라진다. 반대로 말하면, 우리가 ‘선진국’, ‘후진국’이라고 말할 때, 거기에 사랑은 없기 때문이다.
캔버스의 중앙에 나타나는 것은 바로 시간이 소실된 상태. 영원 평화이며 사랑으로 가득합니다.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우리 감상자의 참여가 필요하다. 캔버스 옆에는 코인 투입구가 설치되어, 투입된 코인은 파이프를 전해 「후진국」으로 도착한다.
바로 나가사카씨의 지속가능한 캐피탈리즘의 수법을 구현화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Let’s Go Diversity》

그 밖에도 회장에서는 호빵맨에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밀리 짱’의 애니메이션 영상, 올리브 재배를 위해 방문한 세토 내해의 투기 쓰레기로 만든 아트 작품, 그리고 코로나 젠 이전에 그려져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0년 이후의 감염증 확대에 의한 「뉴노멀」을 암시하고 있던 것 같은 미래 예상도《Let’s Go Diversity》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

슬램에 공장 건설, 그리고 세계 평화로.
아트로 세계를 바꾸려는 나가사카 마코의 시도는 지금 이 순간도 계속되고 있다.
꼭 회장에 발길을 옮겨, 당신도 「MAGO 프로젝트」에 참가해 보는 것은 어떨까.

 

NFT-「Non-Fungible Token(논펀지블 토큰)」=비대체성 토큰. 비대체성이란 대체할 수 없는 것. 토큰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암호화 자산. 지금까지 저작권 등이 남용되어 복사가 용이했던 인터넷 등에서 유통하고 있는 아트나 음악 등의 작품에 독자적인 고유 데이터의 식별 사인을 붙이면 소유가 명확해진다는 획기적 한 시스템.

※본 기사의 내용은 내람회 시점(2022년 9월 9일)의 것입니다. 최신 정보와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전시회 HP 등을 확인하십시오.

개최 개요

회기 9월 10일 (토) ~ 11월 6일 (일)
회장 우에노의 숲 미술관
개관 시간 10:00~17:00
※최종 입관은 폐관 30분 전까지 ※회기중은 휴관일 없음
관람료 일반 1,400엔, 고·대·전문학교생 1,000엔 , 중·초등학생 600엔

※미취학아는 입장 무료.
※초등학생 이하는, 보호자 동반으로의 입장을 부탁합니다.
※학생권으로 입장의 경우는, 학생증의 제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초등학생 제외)
※장애인 수첩(신체장애인 수첩, 요육 수첩, 정신장애인 보건 복지 수첩, 사랑의 수첩, 피폭자 건강 수첩)을 가지고 계신 분은, 본인과 함께하는 분 1분까지 입관 무료가 됩니다 . 내관시, 회장 입구 스탭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주최 후지 텔레비전, 우에노의 숲 미술관
문의처 050-5541-8600 (헬로 다이얼 전일 9:00~20:00)
전시회 HP https://www.mago-exhibit.jp

 

기사 제공: 코코실 우에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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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술’은 여기에서 시작되었다. 【도쿄 예술 대학 대학 미술관】특별전 “일본 미술을 끈다-황실, 미의 옥수함”(~9/25) 내람회 리포트

도쿄 예술 대학 대학 미술관
앞에는 다카무라 미츠모노 《왜계 입상》 메이지 22(1889)년

예술의 교육·연구기관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도쿄예술대학(구·도쿄미술학교).
그 소장품과 미야우치청 산노마루 상장관의 주옥의 컬렉션을 함께 전관하는 특별전
'일본미술을 끈다 – 황실, 아름다움의 옥수함'이 개막했다.

전시회장 입구. 앞에는 그 재현도에 제작자의 조건을 엿볼 수 있는《호류지 금당 모형》(메이지 43(1910)년 도쿄 예술 대학 창고) 통기 전시

2022년 8월 6일(토) – 9월 25일(일)까지 도쿄 예술 대학 대학 미술관에서 특별전 '일본 미술을 풀다-황실, 아름다움의 야마테 상자' 가 개최 중이다.

본전이 개최되는 도쿄 예술 대학은 전신인 도쿄 미술 학교에서 오카쿠라 텐신이 1890년에 처음으로 체계적으로 일본 미술사의 강의를 실시한 장소이며, 일본에서의 예술의 교육·연구기관으로서 중요 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본전에서는, 미야우치청 산노마루 상장관이 수장하는 황실에 연고가 있는 명품, 우품에, 도쿄 예술 대학의 소장품을 더한 82건의 작품을 전관. 나라 시대부터 쇼와에 이르는 일본 미술을, 책이나 와카, 인물·이야기, 꽃새·동물, 풍경 등의 모티프나 테마별로 알기 쉽게 소개한다.

※기사의 내용은 2022/8/5 시점의 것입니다. 최신 정보는 전시회 HP 등에서 확인하십시오.

각 시대의 명품을 개관! 바로 「체험하는 교과서」

전시회장 풍경
앞에는 타카토리 왓세이/마에다씨 실《이세 이야기도병풍》(오른쪽 척)(다이쇼 5(1916)년) 전기 전시②
앞은 십이대 사카이다 감 우에몬《백자 기린 인형》(쇼와 3(1928)년) 통기 전시
화면 안쪽(오른쪽)은《당사자도 병풍》(우척:카노 영덕 모모야마 시대 16세기/좌척:카노 조신 에도시대 17세기) 전기 전시①

도쿄 미술학교의 창립에 진력한 오카쿠라 텐신은 미래의 미술을 만들기 위한 발 굳히기로서의 일본 미술사를 확립해 학문으로서 발전시켰다. 그 공적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일본에 한한 것은 아니지만, 미술을 감상하는데 있어서는 작자나 시대 배경, 전문 용어나 개념 등의 지식이 어렵기 때문에 경원되어 버리는 일도 적지 않다.

특별전 「일본 미술을 끈다-황실, 아름다움의 옥수함」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은, 가능한 한 그러한 견고한 「일본 미술」의 이미지를 풀어 개별 작품에 접해, 친해 주려고 하는 의도이다. 회장에는 누구나가 아는 국보가 늘어서, 「교과서로 보았다!」등이라고 하는 회화도 연주할 것이다.

회장에서는 「문자로부터 시작되는 일본의 아름다움」 「사람과 이야기의 공연」 「생물 두근두근」 「풍경에 마음을 전한다」 라고 하는 테마별로 작품이 전시되어 「일본 미술의 옥수함」을 아이로부터 어른까지 각각의 시점 에서 즐길 수 있는 궁리가 집중되고 있다.

전시 풍경보다, 고층 다카가네《카스가권 현험 기화 권사, 오》(가마쿠라 시대 연경 2(1309)년경 국보) 권4:전기 전시② 권5:후기 전시②
전시 풍경보다. 전 카노 에이토쿠《겐지 이야기 도병풍》(모모야마 시대 16~17세기) 전기 전시②

일본인의 감성에 의해 만들어진 가명 문자가 미술과 연결되어 가는 모습을 소개하는 1장 「문자부터 시작되는 일본의 아름다움」부터 전시는 시작된다. 이어지는 2장 '사람과 이야기의 공동 출연'에서는 쓰여진 다양한 이야기가 사계절 풍경과 사람들의 존재와 연결되어 아름다움으로 승화해 나가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 카스가 권 현험기화》나 《몽고습래 그림사》 등 작년 3노마루 상장관의 수장품으로서 처음으로 국보로 지정된 귀중한 그림 두루마리를 전시. 게다가 카노 에이토쿠작이라고 전해지는 《겐지 이야기 도병풍》 등에서는 헤이안 시대의 문학이 그 후의 일본인에게도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었던 것이 전해진다.

사카이 포이치《하나토리 12개월도》(에도시대 문정6(1823)년 전기전시①)보다 오폭
화면 앞에는《당사자도 병풍》(우척:카노 영덕 모모야마 시대 16세기/좌척:카노 상신 에도시대 17세기) 전기 전시①

생명 있는 것에 대한 일본인의 다채로운 눈빛과 표현에 주목한 3장 「생물 두근두근」에서는 주목의 전시 작품이 눈에 띄고 있다.
전 12폭이 일거에 전시되는 사카이 포이치의《꽃새 12개월도》 나, 이토 와카 헌작의 국보 《동식 윤화》 (후기 전시①), 谷文晁의 《호도》 (후기 전시①) 등 모두 일본 미술의 지보라고 부르는 작품이 늘어선다.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주목은 우척(모모야마 시대, 16세기)을 카노 에이토쿠가, 좌척(에도시대, 17세기)을 카노 상신이 그린 국보 《당사자도병풍》 일 것이다. 카노 에이토쿠의 대표작으로 여겨지는 우척의 사자의 박력을, 꼭 회장에서 눈길을 끌었으면 한다.

왼쪽에서 다카하시 유이치《구리코산 류지》(메이지 14(1881)년, 고성다 요시마츠《나이아가라 경도》(메이지 22(1889)년) 모두 통기 전시

4장 「풍경에 마음을 전한다」에서는 자연에 있어서의 전통적인 화제인 「하마마츠도」에 시작해, 서양화 여명기의 풍경화까지 자연·풍경을 모티브로 한 작품을 전관. 일본 고래의 풍경 표현의 에센스가 형태를 바꾸면서 근대화에 계승되어 온 모습을 따라갈 수 있다.

고성다 요시마츠의 《나이아가라 경도》 는 웅대한 나이아가라 폭포를 그린 메이지 시대의 그림. 화면 앞의 유람선과 폭포를 대비시킴으로써, 그 장대한 스케일이 감상자에게 전해지게 되어 있다.


3장 전시 풍경보다. 화면 앞에는 뻔뻔한 신체와 사랑스러운 표정이 인상적인《날개와 강아지》(메이지~다이쇼 시대 20세기 전기 전시①)

미야우치성과 도쿄 미술학교의 노력에 의해 후세에 전해지는 명품의 여러가지.
모두가 아는 '그 작품'도 실제로 보면 신선한 감동이 있을 것이다.

꼭, 실물을 보러 회장까지 발길을 옮겨 주셨으면 한다.

※소장처를 기재하고 있지 않은 작품은, 모두 미야우치청 산노마루 상장관 창고

개최 개요

회기 2022년 8월 6일(토)~9월 25일(일)
※회기 중, 작품의 전시 교체 및 되감기가 있습니다
전기 전시:① 8월 6일(토) – 8월 28일(일)/ ② 8월 6일(토) – 9월 4일(일)
후기 전시: ① 8월 30일(화) – 9월 25일(일)/ ② 9월 6일(화) – 9월 25일(일)
회장 도쿄 예술 대학 대학 미술관 본관 전시실 1, 2, 3, 4
개관 시간 오전 10시~오후 5시(입장은 폐관 30분 전까지)
※9월의 금・토요일은 오후 7시 30분까지 개관
휴관일 월요일(단, 9월 19일은 개관)
관람료 일반 2,000엔, 고·대학생 1,200엔
※중학생 이하, 장애인 수첩을 가지고 계신 분과 그 보조자 1명은 무료
※본전은 사전 예약제는 아니지만, 향후의 상황에 의해 입장 제한등을 실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최 도쿄 예술 대학, 미야우치청, 요미우리 신문사
문의처 050-5541-8600 (헬로 다이얼)
전시회 HP https://tsumugu.yomiuri.co.jp/tamatebako2022/

기사 제공: 코코실 우에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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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미술관전 예술×힘」7월 23일부터 도쿄도 미술관에서 개최!

도쿄도 미술관


개막에 앞서 공식 서포터 요윤 씨가 방문 “기대하고 있던 작품의 박력에 압도되었습니다”

7월 23일(토), 도쿄도 미술관에서 「보스턴 미술관전 예술×힘(게이쥬트토치로부터)」이 개막했습니다.
당초 예정부터 2년 넘게 개최되는 본전에서는 이집트, 유럽, 인도, 중국, 일본 등 다양한 지역에서 만들어진 약 60점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또 “일본에 있으면 국보”라고도 불리는 《요시비 대신 신입당 그림 권》, 《헤이지 이야기 그림 권 산조전 야 토권》이 본전을 위해 약 10년 만에 마을 돌아가며, 2 작품이 갖추어 전시된다 그 외, 에도시대에 이세·나가시마번의 번주였던 마스야마 유키사이의 대표작《공작도》가 본전을 위해서 수리된 후, 일본에서 첫 공개됩니다.
개막에 앞서, 오피셜 서포터의 배우·요윤씨가 참석해, 전시를 감상했습니다.

・《요시비 장관 입당 에라마키》

4권의 그림책을 천천히 감상한 요씨는, 「색채의 밸런스가 굉장히 좋네요」등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케이스에 얼굴을 가깝게 해 흥미롭게 엿보는 장면도. "박력이 있고, 사진에서는 전해지지 않는 세세함이 굉장하다. 그려져 있는 인물에게 하나로서 같은 표정이 없네요. 작품을 그린 사람의 재능을 느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바둑의 장면(바둑돌을 삼켜 어긋나는 장면)에서는 그 묘사의 매끄러움에 웃는 모습도.

・마스야마 유키사이 《공작도》

작품을 본 순간에 「와ー, 이것은 대단하다. 사진과 전혀 다르다. 날개가 미세하다.
“개인적으로 제일 기대하고 있던 작품이지만, 실제로 보면 박력에 압도되었습니다. 가득합니다.”

【요윤 프로필】
요윤(가나메준)
1981년 2월 21일생. 가가와현 출신. 플립업 소속.
「신미의 거인들」 「연속 TV 소설 만푸쿠」 등 TV 출연 외에 드라마, CM, 영화 등 다수 출연.
우동현(카가와현) 부지사를 맡는 등 폭넓게 활약중.


・회장 한정 ・전람회 오리지널 상품의 소개

회장내에 오픈하는 전람회 공식 숍에는, 본 전람회의 개최를 기념해 기획·제작된 오리지널 상품이 등장. 그 일부를 소개합니다.

■MARIEBELLE 북 박스들이 초콜릿 피난쉐 5개들이/2,700엔(부가세 포함)
풍부한 아몬드 푸들과 말리벨 엄선의 다크 초콜릿을 사용. 초콜릿 케이크처럼 촉촉하게 구워졌습니다.
너무 달지 않는 초콜릿의 맛이 제대로 느껴지는 피난셰는,
티타임에도 딱.

■토트 백 2종 약 H370×W360mm(본체)/각 1,650엔(부가세 포함)
보스턴 미술관전의 인기자들이 사랑스럽게 데포르메 된 토트 백.
네이비와 생성의 2 색을 준비했습니다.
미술관 순회에 외출하지 않겠습니까?

■그라니후 티셔츠 3종 공작도(White), 길비대신 입당 그림권(Sumikuro), 대일 여래 좌상(Black)
사이즈 SS, S, M, L/각 2,500엔(부가세 포함)
그래픽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의 「그라니후」에 의해, 「공작도」, 그림 권 「요시비 대신 신입당 그림 권」, 「대일 여래 좌상」이 그래픽 디자인 된 T셔츠가 등장!
보스턴 미술관이 소장하는 국보급 작품을 입고 전시회에 가자!

■부채 3,080엔(부가세 포함)
올해 여름도 뜨겁다! !
그런 여름에는 굉장한 '헤이지 이야기 그림책'의 부채가 딱!
같은 무늬의 케이스도 붙어 있기 때문에 운반에도 편리합니다.

【개최 개요】
전람회명:보스턴 미술관전 예술×힘(게이쥬트토치로부터)
회장:도쿄도 미술관(다이토구 우에노 공원 8-36)
회기:2022년 7월 23일(토)~10월 2일(일)
개실 시간:9:30~17:30, 금요일은 20:00까지(입실은 폐실 30분 전까지)
휴무일:월요일, 9월 20일(화)※단 8월 22일(월), 8월 29일(월), 9월 12일(월),
9월 19일(월·축), 9월 26일(월)은 개실
관람료:※일시 지정 예약제
일반¥2,000, 대학생・전문학교생¥1,300, 65세 이상¥1,400
주최:공익재단법인 도쿄도역사문화재단 도쿄도미술관, 보스턴미술관, 일본TV방송망, BS일텔레, 요미우리신문사
후원: 미국 대사관
협찬: DNP 대일본 인쇄
협력 : 일본항공, 일본통운, CS일텔레, 라디오 일본, 문화방송, TOKYO MX, TV카나가와
기획 협력: NTV 유럽
문의:050-5541-8600(헬로 다이얼)
전람회 공식 사이트: https://www.ntv.co.jp/boston2022/

기사 제공: 코코실 우에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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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은 예술을 요구하고 예술은 치카라가 된다. 【도쿄도 미술관】「보스턴 미술관전 예술×힘」(~10/2)내람회 리포트

도쿄도 미술관
마스야마 유키사이《공작도》에도 시대, 享和元年(1801년) 보스턴 미술관 창고

보스턴 미술관 설립 150주년에 해당하는 2020년에 기획되면서도,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에 의해 연기를 강요당한 본전.
그 ‘보스턴 미술관전 예술×힘(게이쥬츠토치에서)’이 만을 갖고 7월 23일에 개막했다.

 

전시회장 입구. 권력을 상징하는 거대한 초상화가 방문자를 맞이합니다.

2022년 7월 23일(토)~2022년 10월 2일(일)까지 도쿄도 미술관에서 ‘보스턴 미술관전 예술×힘’ 이 개최 중이다.
이집트, 유럽, 인도, 일본… 본전에서 출품되는 다양한 지역에서 수집된 약 60점의 미술품을 관철하는 날실이 되는 것은 ‘권위’ ‘힘’이다.

현대에서 예술은 ‘반권위’ ‘반권력’이라는 이미지를 가진 사람은 많다. 그러나 역사를 풀어보면 양자의 관계는 밀접하다.
고금 동서의 권력자는 그 힘을 유지하기 위해 예술의 힘을 이용하여 궁정을 물들여 그 정통성을 보여왔다.
그 결과, 권력자들이 때의 일류의 화가나 장인에게 만든 뛰어난 예술품은, 지금도 여전히 우리를 매료하는 빛을 계속 발산하고 있다.

본전은 이러한 「예술과 힘」의 관계성에 주목해, 보스턴 미술관의 백과사전적인 컬렉션 중에서 엄선한 작품을 전시. 예술 작품이 예로부터 맡아온 사회적인 역할에 초점을 맞춘다.

권력자들이 사랑한 장엄한 아름다움 컬렉션

《호루스 신의 릴리프》 이집트(엘·리슈트, 센우세레토 1세 매장전 출토), 중왕국, 제12왕조, 센우세레토 1세 치세세(기원전 1971-1926) 보스턴 미술관 창고
광격천황(1771-1840)의 가고소에서 신내리로의 천행의 모습을 그린《관정내리천행도병풍》(요시무라 주케이, 에도시대, 관정 2-7년)
《자한기르의 대사 칸 알람과 샤 어버스(‘샤 자한의 후기 앨범’보다》(아마 비샨더스, 인도 북부, 무갈 제국 시대, 1620년경)
전시 풍경보다. 화면 앞에는《기타(키타라·바텐테)》(야코포·모스카·카벨리, 이탈리아·1725년) 보스턴 미술관 창고. 금속 현을 쓴 드문 것으로, 상아나 사갑등 당시 가장 진중한 천연 소재로 장식되어 있다
앤서니 반다이크《메리 공주, 찰스 1세의 딸》(1637년경) 보스턴 미술관 창고

오랜 역사 속에서 예술 작품은 감상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예를 들면 반다이크에 의해 그려진 메리 공주의 초상화는 드레스의 천의 질감이나 손의 우아함, 순수한 눈동자의 반짝임을 표현한 멋진 것이지만, 이러한 귀족의 초상화에는 왕족 동시의 혼인을 축하한다, 혹은 진행한다는 중요한 ‘역할’이 있었다.

담당 학예원인 오하시 나토코씨는

“예술을 통해 각 시대에 있어서의 권력자의 힘을 부각시키고, 그 힘을 나타내기 위해서 각 작품이 어떻게 사용되어 왔는지를 쫓는 전람회. 시대나 나라에 의해 다른 권력의 표현되는 방법에 주목해 봐 받고 싶다”

그리고 본전의 개최 의의를 말한다.

《평치 이야기 그림 권 산조 전야 토권》(부분)(가마쿠라 시대, 13세기 후반)
신뢰·의조군에 의해 꺼내진 후 시라카와원. 그 모습은 능의 안쪽에 숨어 그려지지 않는다.

본전은 전 5장 구성. 장마다 다양한 각도에서 힘과 예술의 관계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시대와 지역성에 의한 차이에 대해 주목해 보는 것도 재미있다.

예를 들면 전시장 입구에 전시되어 있는 《대관식의 정장을 한 나폴레옹 1세의 초상》 에서, 나폴레옹은 금의 월계관이나 독수리가 첨단에 베풀어진 홀에서 심플하게 위엄이 가득한 모습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헤이지 이야기 그림권 산조전야 토권》 에 있어서는 천황이라는 존재는 능의 안쪽에 숨어, 일본 미술의 전통에 준거하여 분명하게 나타내지 않았다. 쿠사나기의 검이나 팔목의 거울이라고 하는 레가리아가 결코 눈길을 건드리지 않게, 일본에 있어서 「권위」라고 하는 것은 숨겨지는 존재인 것이다.

엘 그레코《기도하는 세인트 도미닉스》(1605년경) 보스턴 미술관 창고

옛부터 권위·권력에 ‘먹이 첨부’를 주는 것은 ‘신’, ‘하늘’ 등과 같은 초자연적·종교적 개념이었다. ‘거룩한 세계’라는 제목의 장에서는 ‘하나님의 대리인’이 된 권력자들이 만들어낸 종교에 관련된 예술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성모자상이나 여래상은 물론, 수도사나 성인, 정신세계와 강한 연결을 가진 지상의 인물들의 동상도 많이 만들어졌지만, 엘 그레코의 《기도하는 성 도미닉스》 도 그 중 하나다. 도미니코회로 알려진 ‘설교자 수도회’를 창립한 성 도미니크스의 바로 사적인 기도의 순간이 강력한 필치로 표현되고 있다.

오스카 하이만사, 마커스사를 위해 제작《마조리·메리웨더·포스트의 브로치》(1929년) 보스턴 미술관 창고

또, 권위·권력이라는 것을 직접적으로, 또 상징적으로 공개적으로 나타내는 것의 하나가 궁전이다. 본전에서 전시되고 있는 많은 예술 작품은 이러한 궁전, 궁정에서의 공식 의식이나 사회적인 관습과 깊게 연결되어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의상과 장신구는 그것을 익히는 개인의 권력과 지위를 전하는 데 결정적인 것이다.

《마조리·메리웨더·포스트의 브로치》 는, 미국인의 마조리·메리웨자·포스트가 영국 왕 조지 5세, 메리 왕비와의 속견 때에 맨해튼의 마커스사로부터 구입한 것. 플래티넘과 다이아몬드 장식이 붙어 있어 중앙에 끼워진 60캐럿의 에메랄드가 찬연한 빛을 발하고 있다.
결국 이 브로치는 속견에 이용되지는 않았지만, 포스트의 쥬얼리 컬렉션 중에서도 보물처럼 소중히 여겨졌다고 한다.

일본에 있으면 국보? ! 마을 돌아온 명보들

《요시비 장관 입당 에라마키》(부분)(헤이안 시대 후기-가마쿠라 시대 초기, 12세기 말) 보스턴 미술관 창고
장대한 그림 두루마리 때문에, 코의 자형에 전시 공간이 만들어져 있다
《요시비 장관 입당 에라마키》(부분)(헤이안 시대 후기-가마쿠라 시대 초기 12세기 말)부터, 요시비 진비와 당인의 바둑 대국의 장면

미국의 보스턴 미술관은 “동양 미술의 전당”이라 불리며 100년 이상에 걸친 일본 미술의 수집은 어니스트 페노로사와 오카쿠라 텐신에 시작되어 지금 10만점을 넘는다. 그 방대한 콜렉션 중에서도 뛰어난 존재인 《요시비 장관 입당 에라마키》 는 앞서 소개한 《헤이지 이야기 그림책 삼조전야 토권》 과 함께 ‘일본에 있으면 국보’라고도 불리는 귀중한 작품이다.
그 2대 그림 권이 갖추어져 전시되어 바로 본전의 백미라고도 할 존재감을 발하고 있다.

《길비대신 입당 에라마키》는 견당사로서 바다를 건너는 요시비 진비가, 귀신이 된 아베 나카마로의 힘을 빌리면서 수많은 난제를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 장대하기 때문에, 실내를 코의 자형으로 둘러싸도록 전시되어 있다. 요요지 사나 호족에 의해 지켜 전해져 왔지만, 막부 말기에서 메이지에의 사회 변동을 받아 시장에 유출. 오랫동안 구매자가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었지만, 이윽고 쇼와 7(1932)년에 보스턴 미술관에 의해 구입되었다고 한다.

「환상의 국보」가 된 본 작품. 감상하는데 있어서, 이 그림 두루마리가 뒤따른 수기적인 운명에 마음을 느껴 보아도 재미있을 것이다.

마스야마 유키사이《공작도》에도시대, 우와 원년(1801년) 보스턴 미술관 창고

본전의 마지막을 마무리하는 것은, 좌폭과 우폭에 요염한 공작의 모습이 그려진 《공작도》 이다.
화가 마스야마 유키사이는 이름을 마사타카라고 하며, 에도시대 중기에 이세나가시마번(현재 미에현 쿠와나시 나가시마초)을 다스린 다이묘. 많은 화가·지식인들을 비호하고, 더욱이 자신도 많은 서화를 제작했다.
본전을 위해 수리되어 첫 마을 돌아가는 《공작도》는 눈사이가 많이 임한 화제로 바로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질의 높이를 자랑한다.

존 싱어 서전트《1902년 8월의 에드워드 7세의 대관식에서 국가의 검을 가진 제6대 런던델리 후작 찰스 스튜어트와 종자를 맡는 W.C.보몬트》(1904년) 보스턴 미술관 쿠라

다양한 장소, 다양한 시대에 권력과 예술이 만들어내는 균형과 구배.
권력자들은 예술의 힘에 의해 자신을 과시하고, 의지하고 있는 이야기에 신화적인 정통성을 부여해 왔다. 그러나 본전에서 제시된 것은 권력에 종속될 뿐의 예술의 모습이 아니다.

예술은 그 안에 세속의 ‘힘’을 넘는 ‘치카라’를 숨기고 사람들의 마음뿐만 아니라 때로는 세계조차 움직인다. 모인 명보의 여러 가지를 바라보고 있으면 가슴 속에 그런 생각이 싹트는다.

일단 연기가 되어, 드디어 대망의 개막이 되는 본 전람회. 꼭 직접 회장에서 보실 수 있으면 좋겠다.

「보스턴 미술관전 예술×힘」개요

회기 2022년 7월 23일(토)~10월 2일(일)
회장 도쿄도 미술관
개관 시간 9:30~17:30 ※금요일은 20:00까지(입실은 폐실 30분 전까지)
휴관일 월요일, 9월 20일(화)
※단 8월 22일(월), 8월 29일(월), 9월 12일(월), 9월 19일(월·축), 9월 26일(월)은 개실
관람료 일반 2,000엔 대학 전문 학생 1,300엔 65세 이상 1,400엔
※본전은 전시실내의 혼잡을 피하기 위해, 일시 지정 예약제가 되고 있습니다. → 전시회 HP
주최 공익재단법인 도쿄도 역사문화재단 도쿄도 미술관, 보스턴 미술관, 일본 TV 방송망, BS일텔레, 요미우리신문사
문의처 050-5541-8600(헬로 다이얼)
전시회 공식 사이트 https://www.ntv.co.jp/boston2022/

※기사의 내용은 취재일(2022/7/22) 시점의 것입니다. 최신 정보는 공식 사이트 등에서 확인하십시오.

 

기사 제공: 코코실 우에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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