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학박물관은 2022년 10월 21일(금)부터 전국 공개하는 극장 애니메이션 「보쿠라노 요아케」와의 콜라보레이션 기획을 실시합니다.
본 기획에서는, 상설 전시·지구관 2층 「일본의 우주 개발」 코너에서 일부 전시물을 영화의 캐릭터들이 해설하는 패널을 설치하는 것 외에, 우주 화학(운석)을 전문으로 하는 이공학 연구부 의 요네다 나루미 일부장에 의한 칼럼 등도 게재한 콜라보레이션 MAP의 배포나, 영화의 키 비주얼을 사용한 포토 패널의 설치를 2022년 9월 27일(화)~11월 13일(일)까지의 사이에서 실시 합니다.
【회장】국립 과학 박물관 우에노 본관 (도쿄도 다이토구 우에노 공원 7-20)
【개최 기간】2022년 9월 27일(화)~11월 13일(일)(예정)
【입관료】일반・대학생:630엔(단체 510엔), 고교생 이하 및 65세 이상 무료
※본 기획은 상기 상설 전시 입관료만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휴관 일】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는 화요일)
【입관 방법】입관시에는, 당관 홈페이지로부터의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https://www.kahaku.go.jp/news/2020/reservation/index.html
【web 사이트】 http://bokuranoyoake.com/ (애니메이션 공식 HP)
【주최】주최:독립행정법인 국립과학박물관 / 에이벡스・픽처즈 주식회사
・「보쿠라노요아케」×국립과학박물관 콜라보레이션 내용
(1) 협업 MAP 배포
우주 화학(운석)을 전문으로 하는 당관의 연구자 이공학 연구부장의 요네다 세이이치에 의한 칼럼 등도 게재한 콜라보레이션 MAP를 배포합니다.
(2) 포토 패널의 설치
영화의 키 비주얼을 사용하여 사진 패널을 설치합니다.
(3) 영화의 캐릭터들에 의한 상설 전시의 해설
상설 전시·지구관 2층 “일본의 우주 개발” 코너에서 일부 전시물을 영화의 캐릭터들이 해설하는 패널을 설치합니다.
▼콜라보 MAP
・「보쿠라노 요아케」란
「보쿠라노 요아케」는 「월간 애프터눈」(고단샤간)에서 연재되어 일본에서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하는 SF상인 성운상 후보가 된 이마이 테츠야의 걸작 SF 쥬브나일 만화.
아사가야 단지에 사는 초등학교 4학년의 사와토 유진(CV:스기사키하나)과 동료들이, 어느 날, 사와도가의 인공 지능 탑재형 가정용 오토봇·나나코(CV:유키 아오이)를 해킹한 미지의 존재 우주로 돌아가기 위해 분투하는 한여름의 SF 모험 이야기입니다.
・작품 정보
■작품 타이틀:「보쿠라노 요아케」
■공개일:10월 21일(금) 전국 공개
■본편척:약 120분
■상영극장: https ://eigakan.org/theaterpage/schedule.php?t=QbVJp6m0
■주제가 : 미우라 다이치 「언젠가」
【STAFF】
원작 : 이마이 테츠야 「보쿠라노 요아케」(코단샤 「월간 애프터눈」간)
감독:쿠로카와 토모유키
각본:사토 대
애니메이션 캐릭터 원안・컨셉 디자인:pomodorosa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인·총작화 감독:요시다 타카히코
무지개 뿌리 디자인: 미치치
음악:요코야마 카츠
애니메이션 제작: 제로지
배포 : 개가 / 에이벡스 픽처스
제작:2022 「보쿠라노 요아케」제작위원회 외
■무비치케 정보:인터넷으로 좌석 지정을 할 수 있는 예매권 무비티케 카드 호평 발매중!
가격:¥1,500(부가세 포함)
특전:「보쿠라노요아케」2049년 캘린더 ※선착순, 없어지는 대로 종료
<INTRODUCTION·STORY>
코단샤 「월간 애프터눈」에서 연재된 걸작 SF 쥬브나일 만화 「보쿠라노 요아케」(원작:이마이 테츠야)가, 이 가을, 드디어 극장 애니메이션화!
"부탁이 있다. 내가 우주로 돌아가는 것을 도울 수 없을까?"
기원 2049년, 여름. 아사가야 단지에 살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 사와토 유진은 곧 지구에 대접근한다는 ‘SHⅢ·아르빌 혜성’에 열중하고 있었다. 그럴 때, 사와토가의 인공지능 탑재형 가정용 오토봇 나나코가 미지의 존재에 해킹되었다. 「2월의 여명호」라고 자칭하는 우주에서 온 그 존재는, 2022년에 지구에 강하했을 때, 대기권 돌입시의 트러블로 고장, 유진들이 사는 단지의 1동에 의태해 휴면하고 있었다 라고 한다.
그 여름, 아이들의 극비 미션이 시작되었다―
국립과학박물관은 2016년도부터 5년간 분야 횡단형의 종합연구 「화학층서와 연대측정에 기초한 지구사・생명사의 해석」을 실시했습니다. 본 연구에서는 주로 3대의 질량분석장치를 이용하여 암석이나 퇴적물에 포함된 산소, 탄소, 스트론튬 등의 동위체비를 분석하여 지층의 연대나 퇴적시의 환경을 밝히는 동시에 , 모호했던 화석 종의 출현과 멸종의 타이밍을 상세하게 결정할 수있었습니다. 본전에서는 이러한 연구 성과의 일단을 소개합니다.
・개최 개요
기획전 “해석되는 지구와 생명의 역사 -화학층서와 연대 측정-”
【회장】국립 과학 박물관(도쿄·우에노 공원) 지구관 1층 오픈 스페이스
【회기】2022(영화 4)년 9월 27일(화)~12월 4일(일)
【개관 시간】오전 9시~오후 5시 ※입관은 폐관 시각의 30분 전까지.
【휴관 일】매주 월요일(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는 화요일) 단 10월 3일(월)은 개관
※회기 등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입관료】일반・대학생:630엔(단체 510엔)(부가세 포함), 고교생 이하 및 65세 이상 무료
※본전은 상설 전시 입관료만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단체는 20명 이상.
【입장 방법】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 방지의 대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입관에는 온라인으로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
※입관 전에 검온, 컨디션 등의 확인을 하고, 발열 등이 있는 경우는 입관을 거절합니다.
※입관 방법의 상세등에 대해서는, 당관 홈페이지의 예약 사이트를 봐 주세요. https://www.kahaku.go.jp/news/2020/reservation/index.html
【주최】국립과학박물관
【협력】규슈 대학 종합 연구 박물관, 쓰쿠바 대학, 미카사 시립 박물관, 무카와초 호베쓰 박물관
가나의 빈민가 아구보그브로시에서 태어난 폐기물을 사용한 예술 작품의 여러가지.
지금 지속가능한 자본주의를 목표로 하는 아티스트 나가사카 마코의 활동에 전세계의 주목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우에노의 숲 미술관에서, 나가사카 자신 최초가 되는 미술관에서의 개인전이 개최중이다.
게임기, PC의 키보드···캔버스에 깔려 있는 것은 우리도 익숙한 전자 기기나 그 부품의 여러가지.
나가사카 마코는 선진국이 폐기한 깨진 전자기기로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어내는 아티스트다.
그 작품뿐만 아니라 ‘서스테너블 캐피탈리즘’의 말에 상징되는 철학과 이익을 슬램 거리에 투자하는 방법이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2020년에는 할리우드에서 그의 활동을 쫓은 다큐멘터리 영화 ‘ Still A Black Star ‘도 제작되었다.
「나가사카 마코전 Still A “BLACK” STAR Supported by 난보야」 는 자신 최초의 미술관에서의 개인전 개최이며, 미술가·나가사카 마코가 아트로 지속가능을 목표로 하는 발자취와 함께, 세계 평화에의 소원을 담아 약 200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가나의 빈민가에서 만난 세계의 진실
「선진국의 우리들만이 행복하고 좋을 리가 없다」
나가사카 씨는 모인 보도진을 앞에 진지한 눈빛으로 호소했다. 그리고 100억엔 모아 가나의 빈민가에 재활용 공장을 건설한다는 자신의 비전에 대해 강력하게 말한다.
거리의 그림 그리기였던 나가사카 씨는 2017년 6월에 「세계의 전자기기의 묘장」이라고 불리는 가나의 빈민가 아구보그브로시를 방문. 거기서 선진국이 버린 전자기기를 구워 불과 1일 500엔의 일당으로 사는 젊은이들과 만나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이후 나가사카 씨는 “우리의 풍요로운 생활은 이 빈민가 사람들의 희생하에 이루어져 있다”는 현실을 전하기 위해 예술의 힘을 사용해 매일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세상이 아름답지 않으면 우리도 아름답게 인생을 걸을 수 없다
불타는 연기, 청년, 소 등이 일체화된 괴물과 같은 조형의 《질량 보존의 법칙》에서 볼 수 있듯이, 나가사카씨는 현지의 자연 환경을 무시한 소비 사회에 통렬한 비판을 받게 하고 있다.
그러나 동시에 나가사카씨의 말을 빌리면 우리는 태어나면서 ‘자본주의의 드래거(중독자)’이며, 자본주의를 전혀 무시한 사회형태를 즉시 실현할 수 없다.
그래서 그가 제안하는 것이 ‘문화’, ‘경제’, ‘사회공헌’의 3개의 기어가 지속적으로 돌아가는 형태, ‘서스테너블 캐피탈리즘(지속가능한 자본주의)’ 이다.
예를 들어 그의 가나 작품을 소유할수록 현지 쓰레기가 줄어들어 경제에 공헌하며 문화성도 높아진다. 그리고 동시에, 전세계에 이 문제의 메시지가 퍼진다. 자본주의의 형태를 잘 활용하면서 지속 가능한 선순환을 만들어내려는 시도다.
그러한 지속 가능한 캐피탈리즘의 활동의 일환이, 자신 최초의 NFT ※ 프로젝트 「MAGO Mint」이다.
그 제일탄이 되는 프로젝트 「Waste St. in NYC」 에서는, 매일 뉴욕의 거리에 버려지는 가전을 캔버스에 기대해, 한정 300장의 사진 작품으로 이루어지는 1점으로서 같은 작품이 존재하지 않는 독특한 컬렉션을 제작 했다.
며칠 후에 사라져 버리는 것이 작가의 에너지를 얻어 디지털상에서 아카이브스로서 계속 살아간다. 바로 NFT만의 시도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Waste St. in NYC’ 의 하루 거래량은 무라카미 타카시 씨에 이어 그 정도의 규모에 이르고, 매출은 슬럼가의 리사이클 공장 설립을 위해 투자된다고 한다.
상대성 이론에 제시된 사랑의 형태
본 전시회에서 전시되고 있는 작품은 약 200점에 이르지만, 개인적으로 인상에 남은 작품 중 하나가 회장 종반에 전시된 《상대성 이론》이다.
이것은 선진·후진축과 빈부의 축으로 이상적인 사회와 사랑의 모습을 도식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아인슈타인의 “뜨거운 스토브 위에 1분간 손을 놓아 보면 1시간에도 느껴질 것입니다. 귀여운 소녀와 1시간 앉아 있으면 1분 정도 느낄 것입니다.”
라는 유명한 상대성 이론의 설명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
즉, 사랑이 있으면 시간의 감각은 사라진다. 반대로 말하면, 우리가 ‘선진국’, ‘후진국’이라고 말할 때, 거기에 사랑은 없기 때문이다.
캔버스의 중앙에 나타나는 것은 바로 시간이 소실된 상태. 영원 평화이며 사랑으로 가득합니다.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우리 감상자의 참여가 필요하다. 캔버스 옆에는 코인 투입구가 설치되어, 투입된 코인은 파이프를 전해 「후진국」으로 도착한다.
바로 나가사카씨의 지속가능한 캐피탈리즘의 수법을 구현화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밖에도 회장에서는 호빵맨에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밀리 짱’의 애니메이션 영상, 올리브 재배를 위해 방문한 세토 내해의 투기 쓰레기로 만든 아트 작품, 그리고 코로나 젠 이전에 그려져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0년 이후의 감염증 확대에 의한 「뉴노멀」을 암시하고 있던 것 같은 미래 예상도《Let’s Go Diversity》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
슬램에 공장 건설, 그리고 세계 평화로.
아트로 세계를 바꾸려는 나가사카 마코의 시도는 지금 이 순간도 계속되고 있다.
꼭 회장에 발길을 옮겨, 당신도 「MAGO 프로젝트」에 참가해 보는 것은 어떨까.
※ NFT-「Non-Fungible Token(논펀지블 토큰)」=비대체성 토큰. 비대체성이란 대체할 수 없는 것. 토큰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암호화 자산. 지금까지 저작권 등이 남용되어 복사가 용이했던 인터넷 등에서 유통하고 있는 아트나 음악 등의 작품에 독자적인 고유 데이터의 식별 사인을 붙이면 소유가 명확해진다는 획기적 한 시스템.
※본 기사의 내용은 내람회 시점(2022년 9월 9일)의 것입니다. 최신 정보와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전시회 HP 등을 확인하십시오.
개최 개요
회기
9월 10일 (토) ~ 11월 6일 (일)
회장
우에노의 숲 미술관
개관 시간
10:00~17:00
※최종 입관은 폐관 30분 전까지 ※회기중은 휴관일 없음
관람료
일반 1,400엔, 고·대·전문학교생 1,000엔 , 중·초등학생 600엔
※미취학아는 입장 무료.
※초등학생 이하는, 보호자 동반으로의 입장을 부탁합니다.
※학생권으로 입장의 경우는, 학생증의 제시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초등학생 제외)
※장애인 수첩(신체장애인 수첩, 요육 수첩, 정신장애인 보건 복지 수첩, 사랑의 수첩, 피폭자 건강 수첩)을 가지고 계신 분은, 본인과 함께하는 분 1분까지 입관 무료가 됩니다 . 내관시, 회장 입구 스탭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예술의 교육·연구기관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도쿄예술대학(구·도쿄미술학교). 그 소장품과 미야우치청 산노마루 상장관의 주옥의 컬렉션을 함께 전관하는 특별전 '일본미술을 끈다 – 황실, 아름다움의 옥수함'이 개막했다.
2022년 8월 6일(토) – 9월 25일(일)까지 도쿄 예술 대학 대학 미술관에서 특별전 '일본 미술을 풀다-황실, 아름다움의 야마테 상자' 가 개최 중이다.
본전이 개최되는 도쿄 예술 대학은 전신인 도쿄 미술 학교에서 오카쿠라 텐신이 1890년에 처음으로 체계적으로 일본 미술사의 강의를 실시한 장소이며, 일본에서의 예술의 교육·연구기관으로서 중요 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본전에서는, 미야우치청 산노마루 상장관이 수장하는 황실에 연고가 있는 명품, 우품에, 도쿄 예술 대학의 소장품을 더한 82건의 작품을 전관. 나라 시대부터 쇼와에 이르는 일본 미술을, 책이나 와카, 인물·이야기, 꽃새·동물, 풍경 등의 모티프나 테마별로 알기 쉽게 소개한다.
※기사의 내용은 2022/8/5 시점의 것입니다. 최신 정보는 전시회 HP 등에서 확인하십시오.
각 시대의 명품을 개관! 바로 「체험하는 교과서」
도쿄 미술학교의 창립에 진력한 오카쿠라 텐신은 미래의 미술을 만들기 위한 발 굳히기로서의 일본 미술사를 확립해 학문으로서 발전시켰다. 그 공적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일본에 한한 것은 아니지만, 미술을 감상하는데 있어서는 작자나 시대 배경, 전문 용어나 개념 등의 지식이 어렵기 때문에 경원되어 버리는 일도 적지 않다.
특별전 「일본 미술을 끈다-황실, 아름다움의 옥수함」에서 나타나고 있는 것은, 가능한 한 그러한 견고한 「일본 미술」의 이미지를 풀어 개별 작품에 접해, 친해 주려고 하는 의도이다. 회장에는 누구나가 아는 국보가 늘어서, 「교과서로 보았다!」등이라고 하는 회화도 연주할 것이다.
회장에서는 「문자로부터 시작되는 일본의 아름다움」 「사람과 이야기의 공연」 「생물 두근두근」 「풍경에 마음을 전한다」 라고 하는 테마별로 작품이 전시되어 「일본 미술의 옥수함」을 아이로부터 어른까지 각각의 시점 에서 즐길 수 있는 궁리가 집중되고 있다.
일본인의 감성에 의해 만들어진 가명 문자가 미술과 연결되어 가는 모습을 소개하는 1장 「문자부터 시작되는 일본의 아름다움」부터 전시는 시작된다. 이어지는 2장 '사람과 이야기의 공동 출연'에서는 쓰여진 다양한 이야기가 사계절 풍경과 사람들의 존재와 연결되어 아름다움으로 승화해 나가는 과정을 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 카스가권 현험기화》나 《몽고습래 그림사》 등 작년 3노마루 상장관의 수장품으로서 처음으로 국보로 지정된 귀중한 그림 두루마리를 전시. 게다가 카노 에이토쿠작이라고 전해지는 《겐지 이야기 도병풍》 등에서는 헤이안 시대의 문학이 그 후의 일본인에게도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었던 것이 전해진다.
생명 있는 것에 대한 일본인의 다채로운 눈빛과 표현에 주목한 3장 「생물 두근두근」에서는 주목의 전시 작품이 눈에 띄고 있다.
전 12폭이 일거에 전시되는 사카이 포이치의《꽃새 12개월도》 나, 이토 와카 헌작의 국보 《동식 윤화》 (후기 전시①), 谷文晁의 《호도》 (후기 전시①) 등 모두 일본 미술의 지보라고 부르는 작품이 늘어선다.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주목은 우척(모모야마 시대, 16세기)을 카노 에이토쿠가, 좌척(에도시대, 17세기)을 카노 상신이 그린 국보 《당사자도병풍》 일 것이다. 카노 에이토쿠의 대표작으로 여겨지는 우척의 사자의 박력을, 꼭 회장에서 눈길을 끌었으면 한다.
4장 「풍경에 마음을 전한다」에서는 자연에 있어서의 전통적인 화제인 「하마마츠도」에 시작해, 서양화 여명기의 풍경화까지 자연·풍경을 모티브로 한 작품을 전관. 일본 고래의 풍경 표현의 에센스가 형태를 바꾸면서 근대화에 계승되어 온 모습을 따라갈 수 있다.
고성다 요시마츠의 《나이아가라 경도》 는 웅대한 나이아가라 폭포를 그린 메이지 시대의 그림. 화면 앞의 유람선과 폭포를 대비시킴으로써, 그 장대한 스케일이 감상자에게 전해지게 되어 있다.
미야우치성과 도쿄 미술학교의 노력에 의해 후세에 전해지는 명품의 여러가지.
모두가 아는 '그 작품'도 실제로 보면 신선한 감동이 있을 것이다.
꼭, 실물을 보러 회장까지 발길을 옮겨 주셨으면 한다.
※소장처를 기재하고 있지 않은 작품은, 모두 미야우치청 산노마루 상장관 창고
개최 개요
회기
2022년 8월 6일(토)~9월 25일(일) ※회기 중, 작품의 전시 교체 및 되감기가 있습니다
전기 전시:① 8월 6일(토) – 8월 28일(일)/ ② 8월 6일(토) – 9월 4일(일)
후기 전시: ① 8월 30일(화) – 9월 25일(일)/ ② 9월 6일(화) – 9월 25일(일)
회장
도쿄 예술 대학 대학 미술관 본관 전시실 1, 2, 3, 4
개관 시간
오전 10시~오후 5시(입장은 폐관 30분 전까지)
※9월의 금・토요일은 오후 7시 30분까지 개관
휴관일
월요일(단, 9월 19일은 개관)
관람료
일반 2,000엔, 고·대학생 1,200엔
※중학생 이하, 장애인 수첩을 가지고 계신 분과 그 보조자 1명은 무료 ※본전은 사전 예약제는 아니지만, 향후의 상황에 의해 입장 제한등을 실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7월 23일(토), 도쿄도 미술관에서 「보스턴 미술관전 예술×힘(게이쥬트토치로부터)」이 개막했습니다.
당초 예정부터 2년 넘게 개최되는 본전에서는 이집트, 유럽, 인도, 중국, 일본 등 다양한 지역에서 만들어진 약 60점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또 “일본에 있으면 국보”라고도 불리는 《요시비 대신 신입당 그림 권》, 《헤이지 이야기 그림 권 산조전 야 토권》이 본전을 위해 약 10년 만에 마을 돌아가며, 2 작품이 갖추어 전시된다 그 외, 에도시대에 이세·나가시마번의 번주였던 마스야마 유키사이의 대표작《공작도》가 본전을 위해서 수리된 후, 일본에서 첫 공개됩니다.
개막에 앞서, 오피셜 서포터의 배우·요윤씨가 참석해, 전시를 감상했습니다.
・《요시비 장관 입당 에라마키》
4권의 그림책을 천천히 감상한 요씨는, 「색채의 밸런스가 굉장히 좋네요」등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케이스에 얼굴을 가깝게 해 흥미롭게 엿보는 장면도. "박력이 있고, 사진에서는 전해지지 않는 세세함이 굉장하다. 그려져 있는 인물에게 하나로서 같은 표정이 없네요. 작품을 그린 사람의 재능을 느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바둑의 장면(바둑돌을 삼켜 어긋나는 장면)에서는 그 묘사의 매끄러움에 웃는 모습도.
・마스야마 유키사이 《공작도》
작품을 본 순간에 「와ー, 이것은 대단하다. 사진과 전혀 다르다. 날개가 미세하다.
“개인적으로 제일 기대하고 있던 작품이지만, 실제로 보면 박력에 압도되었습니다. 가득합니다.”
【요윤 프로필】
요윤(가나메준)
1981년 2월 21일생. 가가와현 출신. 플립업 소속.
「신미의 거인들」 「연속 TV 소설 만푸쿠」 등 TV 출연 외에 드라마, CM, 영화 등 다수 출연.
우동현(카가와현) 부지사를 맡는 등 폭넓게 활약중.
・회장 한정 ・전람회 오리지널 상품의 소개
회장내에 오픈하는 전람회 공식 숍에는, 본 전람회의 개최를 기념해 기획·제작된 오리지널 상품이 등장. 그 일부를 소개합니다.
■MARIEBELLE 북 박스들이 초콜릿 피난쉐 5개들이/2,700엔(부가세 포함)
풍부한 아몬드 푸들과 말리벨 엄선의 다크 초콜릿을 사용. 초콜릿 케이크처럼 촉촉하게 구워졌습니다.
너무 달지 않는 초콜릿의 맛이 제대로 느껴지는 피난셰는,
티타임에도 딱.
■토트 백 2종 약 H370×W360mm(본체)/각 1,650엔(부가세 포함)
보스턴 미술관전의 인기자들이 사랑스럽게 데포르메 된 토트 백.
네이비와 생성의 2 색을 준비했습니다.
미술관 순회에 외출하지 않겠습니까?
■그라니후 티셔츠 3종 공작도(White), 길비대신 입당 그림권(Sumikuro), 대일 여래 좌상(Black)
사이즈 SS, S, M, L/각 2,500엔(부가세 포함)
그래픽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의 「그라니후」에 의해, 「공작도」, 그림 권 「요시비 대신 신입당 그림 권」, 「대일 여래 좌상」이 그래픽 디자인 된 T셔츠가 등장!
보스턴 미술관이 소장하는 국보급 작품을 입고 전시회에 가자!
■부채 3,080엔(부가세 포함)
올해 여름도 뜨겁다! !
그런 여름에는 굉장한 '헤이지 이야기 그림책'의 부채가 딱!
같은 무늬의 케이스도 붙어 있기 때문에 운반에도 편리합니다.
【개최 개요】
전람회명:보스턴 미술관전 예술×힘(게이쥬트토치로부터)
회장:도쿄도 미술관(다이토구 우에노 공원 8-36)
회기:2022년 7월 23일(토)~10월 2일(일)
개실 시간:9:30~17:30, 금요일은 20:00까지(입실은 폐실 30분 전까지)
휴무일:월요일, 9월 20일(화)※단 8월 22일(월), 8월 29일(월), 9월 12일(월),
9월 19일(월·축), 9월 26일(월)은 개실
관람료:※일시 지정 예약제
일반¥2,000, 대학생・전문학교생¥1,300, 65세 이상¥1,400
주최:공익재단법인 도쿄도역사문화재단 도쿄도미술관, 보스턴미술관, 일본TV방송망, BS일텔레, 요미우리신문사
후원: 미국 대사관
협찬: DNP 대일본 인쇄
협력 : 일본항공, 일본통운, CS일텔레, 라디오 일본, 문화방송, TOKYO MX, TV카나가와
기획 협력: NTV 유럽
문의:050-5541-8600(헬로 다이얼)
전람회 공식 사이트: https://www.ntv.co.jp/boston2022/
보스턴 미술관 설립 150주년에 해당하는 2020년에 기획되면서도,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에 의해 연기를 강요당한 본전.
그 ‘보스턴 미술관전 예술×힘(게이쥬츠토치에서)’이 만을 갖고 7월 23일에 개막했다.
2022년 7월 23일(토)~2022년 10월 2일(일)까지 도쿄도 미술관에서 ‘보스턴 미술관전 예술×힘’ 이 개최 중이다.
이집트, 유럽, 인도, 일본… 본전에서 출품되는 다양한 지역에서 수집된 약 60점의 미술품을 관철하는 날실이 되는 것은 ‘권위’ ‘힘’이다.
현대에서 예술은 ‘반권위’ ‘반권력’이라는 이미지를 가진 사람은 많다. 그러나 역사를 풀어보면 양자의 관계는 밀접하다.
고금 동서의 권력자는 그 힘을 유지하기 위해 예술의 힘을 이용하여 궁정을 물들여 그 정통성을 보여왔다.
그 결과, 권력자들이 때의 일류의 화가나 장인에게 만든 뛰어난 예술품은, 지금도 여전히 우리를 매료하는 빛을 계속 발산하고 있다.
본전은 이러한 「예술과 힘」의 관계성에 주목해, 보스턴 미술관의 백과사전적인 컬렉션 중에서 엄선한 작품을 전시. 예술 작품이 예로부터 맡아온 사회적인 역할에 초점을 맞춘다.
권력자들이 사랑한 장엄한 아름다움 컬렉션
오랜 역사 속에서 예술 작품은 감상용뿐만 아니라 다양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예를 들면 반다이크에 의해 그려진 메리 공주의 초상화는 드레스의 천의 질감이나 손의 우아함, 순수한 눈동자의 반짝임을 표현한 멋진 것이지만, 이러한 귀족의 초상화에는 왕족 동시의 혼인을 축하한다, 혹은 진행한다는 중요한 ‘역할’이 있었다.
담당 학예원인 오하시 나토코씨는
“예술을 통해 각 시대에 있어서의 권력자의 힘을 부각시키고, 그 힘을 나타내기 위해서 각 작품이 어떻게 사용되어 왔는지를 쫓는 전람회. 시대나 나라에 의해 다른 권력의 표현되는 방법에 주목해 봐 받고 싶다”
그리고 본전의 개최 의의를 말한다.
본전은 전 5장 구성. 장마다 다양한 각도에서 힘과 예술의 관계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시대와 지역성에 의한 차이에 대해 주목해 보는 것도 재미있다.
예를 들면 전시장 입구에 전시되어 있는 《대관식의 정장을 한 나폴레옹 1세의 초상》 에서, 나폴레옹은 금의 월계관이나 독수리가 첨단에 베풀어진 홀에서 심플하게 위엄이 가득한 모습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헤이지 이야기 그림권 산조전야 토권》 에 있어서는 천황이라는 존재는 능의 안쪽에 숨어, 일본 미술의 전통에 준거하여 분명하게 나타내지 않았다. 쿠사나기의 검이나 팔목의 거울이라고 하는 레가리아가 결코 눈길을 건드리지 않게, 일본에 있어서 「권위」라고 하는 것은 숨겨지는 존재인 것이다.
옛부터 권위·권력에 ‘먹이 첨부’를 주는 것은 ‘신’, ‘하늘’ 등과 같은 초자연적·종교적 개념이었다. ‘거룩한 세계’라는 제목의 장에서는 ‘하나님의 대리인’이 된 권력자들이 만들어낸 종교에 관련된 예술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성모자상이나 여래상은 물론, 수도사나 성인, 정신세계와 강한 연결을 가진 지상의 인물들의 동상도 많이 만들어졌지만, 엘 그레코의 《기도하는 성 도미닉스》 도 그 중 하나다. 도미니코회로 알려진 ‘설교자 수도회’를 창립한 성 도미니크스의 바로 사적인 기도의 순간이 강력한 필치로 표현되고 있다.
또, 권위·권력이라는 것을 직접적으로, 또 상징적으로 공개적으로 나타내는 것의 하나가 궁전이다. 본전에서 전시되고 있는 많은 예술 작품은 이러한 궁전, 궁정에서의 공식 의식이나 사회적인 관습과 깊게 연결되어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의상과 장신구는 그것을 익히는 개인의 권력과 지위를 전하는 데 결정적인 것이다.
《마조리·메리웨더·포스트의 브로치》 는, 미국인의 마조리·메리웨자·포스트가 영국 왕 조지 5세, 메리 왕비와의 속견 때에 맨해튼의 마커스사로부터 구입한 것. 플래티넘과 다이아몬드 장식이 붙어 있어 중앙에 끼워진 60캐럿의 에메랄드가 찬연한 빛을 발하고 있다.
결국 이 브로치는 속견에 이용되지는 않았지만, 포스트의 쥬얼리 컬렉션 중에서도 보물처럼 소중히 여겨졌다고 한다.
일본에 있으면 국보? ! 마을 돌아온 명보들
미국의 보스턴 미술관은 “동양 미술의 전당”이라 불리며 100년 이상에 걸친 일본 미술의 수집은 어니스트 페노로사와 오카쿠라 텐신에 시작되어 지금 10만점을 넘는다. 그 방대한 콜렉션 중에서도 뛰어난 존재인 《요시비 장관 입당 에라마키》 는 앞서 소개한 《헤이지 이야기 그림책 삼조전야 토권》 과 함께 ‘일본에 있으면 국보’라고도 불리는 귀중한 작품이다.
그 2대 그림 권이 갖추어져 전시되어 바로 본전의 백미라고도 할 존재감을 발하고 있다.
《길비대신 입당 에라마키》는 견당사로서 바다를 건너는 요시비 진비가, 귀신이 된 아베 나카마로의 힘을 빌리면서 수많은 난제를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 장대하기 때문에, 실내를 코의 자형으로 둘러싸도록 전시되어 있다. 요요지 사나 호족에 의해 지켜 전해져 왔지만, 막부 말기에서 메이지에의 사회 변동을 받아 시장에 유출. 오랫동안 구매자가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었지만, 이윽고 쇼와 7(1932)년에 보스턴 미술관에 의해 구입되었다고 한다.
「환상의 국보」가 된 본 작품. 감상하는데 있어서, 이 그림 두루마리가 뒤따른 수기적인 운명에 마음을 느껴 보아도 재미있을 것이다.
본전의 마지막을 마무리하는 것은, 좌폭과 우폭에 요염한 공작의 모습이 그려진 《공작도》 이다.
화가 마스야마 유키사이는 이름을 마사타카라고 하며, 에도시대 중기에 이세나가시마번(현재 미에현 쿠와나시 나가시마초)을 다스린 다이묘. 많은 화가·지식인들을 비호하고, 더욱이 자신도 많은 서화를 제작했다.
본전을 위해 수리되어 첫 마을 돌아가는 《공작도》는 눈사이가 많이 임한 화제로 바로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질의 높이를 자랑한다.
다양한 장소, 다양한 시대에 권력과 예술이 만들어내는 균형과 구배.
권력자들은 예술의 힘에 의해 자신을 과시하고, 의지하고 있는 이야기에 신화적인 정통성을 부여해 왔다. 그러나 본전에서 제시된 것은 권력에 종속될 뿐의 예술의 모습이 아니다.
예술은 그 안에 세속의 ‘힘’을 넘는 ‘치카라’를 숨기고 사람들의 마음뿐만 아니라 때로는 세계조차 움직인다. 모인 명보의 여러 가지를 바라보고 있으면 가슴 속에 그런 생각이 싹트는다.
일단 연기가 되어, 드디어 대망의 개막이 되는 본 전람회. 꼭 직접 회장에서 보실 수 있으면 좋겠다.
「보스턴 미술관전 예술×힘」개요
회기
2022년 7월 23일(토)~10월 2일(일)
회장
도쿄도 미술관
개관 시간
9:30~17:30 ※금요일은 20:00까지(입실은 폐실 30분 전까지)
휴관일
월요일, 9월 20일(화)
※단 8월 22일(월), 8월 29일(월), 9월 12일(월), 9월 19일(월·축), 9월 26일(월)은 개실
관람료
일반 2,000엔 대학 전문 학생 1,300엔 65세 이상 1,400엔 ※본전은 전시실내의 혼잡을 피하기 위해, 일시 지정 예약제가 되고 있습니다. → 전시회 HP
주최
공익재단법인 도쿄도 역사문화재단 도쿄도 미술관, 보스턴 미술관, 일본 TV 방송망, BS일텔레, 요미우리신문사
「가구의 조각가」라고 알려진 덴마크의 디자이너, 핀・유의 작품을 중심으로, 동국의 가구 디자인의 역사와 변천을 소개하는 기획전 「핀・유와 덴마크의 의자」 가, 도쿄도 미술관에서 2022년 7월 23일부터 시작했습니다.
앞서 행해진 보도 내람회에 참가해 왔으므로, 회장의 모습을 리포트합니다.
모든 일상을 지원하는 '의자'에 초점을 맞춘 전시회
디자인 강국으로 알려진 북유럽 국가 덴마크에서는 "아늑한, 즐거운 시간"을 의미하는 Hygge (휴게)의 가치관이 라이프 스타일에 뿌리를두고, 가구 디자인의 면에서도 심플한 기분이 추구되어 왔습니다 했다.
특히 1940년대부터 60년대에 걸쳐, 덴마크에서는 역사에 남는 뛰어난 가구가 다수 등장하는 황금기를 맞이했습니다. 핀유르(1912-1989) 는 그런 황금기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중 한 명입니다.
그의 낳은 가구는 신체에 기분 좋게 익숙할 뿐만 아니라, 우아한 곡선을 특징으로 한 모던한 디자인과 예술품 때 디테일의 아름다움이 두드러져, 그 조형미는 「조각과 같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합니다.
「핀・유와 덴마크의 의자」전은, 덴마크의 의자를 메인으로 한 가구 디자인의 역사와 변천을 버라이어티가 풍부한 작례와 함께 추적하면서, 거장 핀・유의 디자인의 매력에 육박하는 것.
전시의 마지막에는 실제로 덴마크 디자인의 의자를 체험할 수 있는 특설 코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덧붙여 전시품의 대부분은 홋카이도 히가시카와초가 소장하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오다 컬렉션」으로부터의 출전입니다. 본전의 학술 협력자의 한 사람이며, 의자 연구자의 오다 켄지씨(도카이대학 명예 교수)가 연구 자료로서 오랫동안 수집해 온 20세기의 가구·일용품의 컬렉션으로, 도쿄에서 정리해 소개하는 것 는 본전이 첫 기회가 된다든가.
제1장 “덴마크의 의자──그 디자인이 빠진 배경”
본전은 제1장부터 제3장까지의 3장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제1장 「덴마크의 의자」는, 유럽을 석권한 합리주의·기능주의를 내건 모더니즘 운동에, 덴마크의 젊은 건축가나 디자이너가 접하는 계기가 된 1930년의 스톡홀름 박람회의 소개로부터 스타트해 합니다.
전통적인 가구 만들기를 계승하면서 일반 시민에게 디자인을 개방한다는 덴마크 독자적인 모더니즘 운동을 주도해, 전통 가구를 연구·재구축하는 「리디자인」의 사상이나 인간공학에 근거하는 방법론을 제창한 「 덴마크 모던 가구 디자인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코어 클린트 (1888-1954).
그가 초대 교수를 맡은 덴마크 가구 디자인의 발전에 가장 영향을 준 것으로 여겨지는 덴마크 왕립 예술 아카데미 가구과의 창설 .
가구 장인을 효율적으로 육성해, 기술의 높이를 어필하는 전시회도 빈번히 개최한 가구 장인 조합 의 존재.
사진이나 포스터, 출판물, 영상 등 다양한 자료와 함께 전세계에서 사랑받는 덴마크의 명작 가구가 만들어진 배경을 정중하게 되돌아봅니다.
여기에서는 코어 클린트는 물론, 왕립 예술 아카데미 가구과의 2대째 교수가 된 올레 밴셔, 일반 서민을 위한 여분의 장식을 배제한 기능적인 가구를 디자인한 보에 모엔센, 목재에 깊은 조예와 발군의 크래프트맨쉽으로 차례차례로 명작 가구를 낳은 한스·J·웨그너 등, 이름 디자이너들에 의한 다양한 의자를 일망할 수 있습니다.
자리, 등, 다리라는 심플한 기본 구조로 이루어진 의자이지만, 그 중에는 테니스 라켓에 붙는 가트를 사용한 헤르게 베스타 고드 젠젠의 "라켓 의자"나 아이스 콘 같은 모양을 한 베르나・판톤의《콘・체어》, 종이 접기로 만들어진 것 같은 그레이테・야르크의《프라이우드 의자》등, 약간 기발한 디자인의 것도 있어 실로 버라이어티 풍부.
다만, 기발해도 화려한 인상은 없고, 덴마크·디자인에 공통되는 차분한 분위기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동장에서는, 덴마크의 가구 디자인 황금기의, 놀라울 정도로 다양한 사고와 발상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제2장 「핀・유의 세계」
당시의 가구 디자이너들의 대부분은 코어 클린트의 문하생이나 가구 공방의 출신이었습니다.
한편 핀유는 미술사가를 지망하면서도 아버지의 권고에서 건축을 배우기 위해 1930년에 왕립예술아카데미에 입학. 건축 사무소에서 건물의 디자인이나 인테리어 디자인에 종사하면서 독학으로 가구 디자인을 배워, 1937년, 25세 때에 가구 장인 조합의 전시회에 첫 출품했다는, 이단의 경력의 소유자입니다.
제2장 '핀유의 세계'는 그런 건축가, 인테리어 디자이너, 가구 디자이너인 핀유의 초기 건축 드로잉에서 시작합니다.
1930년대 후반, 뛰어난 가구 장인 닐스 보터 와 짜서 독특한 형태를 탐구했을 무렵에 낳은, 《이지 체어 No.45》《치프텐체어》
1942년에 코펜하겐 북부에 지어져 평생의 일장이 된 자저(핀·유르 저택)의 설계.
국외에서 평가되게 된 1950년 이후의 일로서, 뉴욕에 있는 국제 연합 본부에서 손질한 인테리어 디자인이나, 스웨덴 스칸디나비아 항공의 사무실이나 여객기의 객실 디자인까지, 핀·유의 폭넓은 활동 의 전모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조각처럼'으로 평가되는 핀·유의 작품은 조각가 한스(알)·알프 등의 추상 조각의 형태나 내재하는 미학에 큰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한다.
특히 초기 작품은 조각적인 어프로치가 현저하고, 팔꿈치를 따라 매끄러운 암이나, 날씬하고 샤프한 다리가 흐르는 곡선은, 알프의 인체를 모티브로 한 조각과 같은, 추상화된 몸을 연상시킵니다.
"의자는 단순한 일용품이 아니라 그 자체가 형태이고 공간이다"라는 핀유르의 말대로 유기적인 형태를 가진 그의 의자는 앉아서 기분 좋을 뿐만 아니라 건축과 미술, 일용품과 농밀하게 울려 퍼지면서 공간의 조화를 낳는 점이 큰 매력이 되고 있습니다.
그 매력이 현저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 핀·유르 저택의 관련 전시. 누구로부터도 간섭받지 않고 자신의 구상을 구현화할 수 있는 장소로서, 건물의 설계 뿐만이 아니라 가구나 일용품도 스스로 디자인했다고 하는 집념의 저택입니다.
윌헬름 룬스트롬의 회화 등의 예술 작품도 아름답게 배치되어 무성한 숲의 경치와 조화를 이루는 저택의 공간을 소개하는 영상 자료에서는 핀 유르의 디자인에 대한 미학의 일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3장 “덴마크 디자인을 체험한다”
핀·유는 의자에 대해 “거기에 앉아 있는 사람이 없으면, 의자는 단지 물건에 지나지 않는다. 사람이 앉아 처음으로, 기분 좋은 일용품이 된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 핀·유를 특집하고 있는 본전 특유의 코너로서, 제3장 「덴마크・디자인을 체험한다」에서는, 일상의 도구이며, 사용하는 사람의 생활을 바라보고 디자인되고 있는 의자 본래의 역할 에 돌아왔다. 무려, 30종류 이상의 덴마크의 의자에 실제로 앉을 수 있습니다!
핀·유는 물론, 제1장에서 본 덴마크의 가구 디자인 황금기를 지지한 디자이너들의 의자가 즐비. 사장석과 같은 가죽의 중후한 의자도 있으면, 야외 제작에 딱 맞는 접이식 의자도 있습니다.
의자에 직접 닿아 앉기 쉬움이나 촉감을 확인하거나 앉아있는 사람의 모습을 관찰해 보거나. 디자이너들이 각각 의자를 둘러싼 과제에 어떻게 마주보고 어떻게 해결했는가. 풍부한 발상을 몸으로 맛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소개되어 있는 의자와 조명기구는, 지금도 덴마크의 제조회사에 의해 계속 제작되고 있는 것뿐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알려진 덴마크.
가치관과 라이프 스타일이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계에서 심플한 디자인과 기능성, 그리고 어떤 공간에도 친숙한 보편적인 친숙함을 가진 덴마크 디자인이 전세계에 뿌리 내리고 있다는 사실은 나 우리가 편안하게 살기 위한 팁이 될지도 모릅니다.
모든 일상을 지탱하는 의자라는 친밀한 가구에 다시 빛을 비추는 「핀・유와 덴마크의 의자」전의 개최는, 2022년 10월 9일까지.
덧붙여서 본전의 개최에 관해서는, 2012년의 도쿄도 미술관 리뉴얼대로, 중앙동의 1층 「사토 케이타로 기념 아트 라운지」에 핀·유를 비롯한 덴마크의 의자나 테이블을 설치해, 휴식 코너를 신설한 것이 계기라고 합니다.
내관자가 느긋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아늑한 스페이스로 하기 위해 설치했다고 합니다만, 도쿄도 미술관의 건축과 북유럽 가구의 친화성의 높이도 물론, 공간의 인상을 일변시키는 가구의 힘에 도 놀랐다든가.
본전에 발길을 옮기면, 꼭 「사토 케이타로 기념 아트 라운지」도 들여다 보세요.
기획전 「핀・유와 덴마크의 의자」개요
회기
2022년 7월 23일(토)~10월 9일(일)
회장
도쿄도 미술관 갤러리 A·B·C
개관 시간
9:30~17:30(입실은 폐실 30분 전까지) ※금요일은 9:30~20:00(입실 폐실 30분 전까지)
휴관일
월요일, 9월 20일(화)
※단, 8월 22일(월), 29일(월), 9월 12일(월), 19일(월·축), 26일(월)은 개실
관람료
일반 1,100엔 / 대학생・전문학교생 700엔 / 65세 이상 800엔
※고등학생 이하는 무료
※신체장애인 수첩・사랑의 수첩・요육 수첩・정신장애인 보건 복지 수첩・피폭자 건강 수첩을 가지고 계신 분과 그 부속자(1명까지)는 무료
※그 외, 자세한 것은 전람회 공식 사이트를 확인해 주세요.
리뉴얼 오픈 기념이 되는 본 전시회는 개관 100주년을 맞이하는 독일 폴크뱅 미술관과의 공동 기획이 된다.
양관이 자랑하는 100점 이상의 명품을 통해 자연과 사람의 대화에서 태어난 예술의 전개를 추적한다는 시도다.
이번은, 개최 전날에 행해진 보도 내람회의 모습을 전한다.
본전 「국립서양미술관 리뉴얼 오픈 기념 자연과 사람의 다이얼로그 프리드리히, 모네, 고흐, 리히터까지」 는 독일·폴크뱅 미술관의 협력을 얻어 개최된다.
폴크뱅 미술관은 독일 하겐의 은행원의 집에서 태어난 칼 에른스트 오스트하우스(1874-1921)가 19세기부터 수집한 미술품을 핵으로 하고 있지만, 한편 국립 서양 미술관도 마츠가타 유키지로 1866-1950)이 유럽에서 모은 서양 미술을 기반으로 한 미술관이다.
즉, 양관은 거의 동시대를 살았던 개인의 컬렉션을 기초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되고 있다.
오스트하우스는 탄광지대로 알려진 현지의 룰 지방 사람들에게 컬렉션을 개방하고, 또 마츠가타 코지로도 '공락 미술관'을 구상해 서민에게 서양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두 사람의 실업가가 품은 뜻은 오랜 시간을 거쳐 본 전시회에서 낡았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자연과 사람이 대화에 의해 울려 퍼진다.
본전의 테마는 「자연과 사람」이다.
2개의 미술관의 컬렉션이라는 테두리로 잘라낸 다양한 풍경과 자연의 모티프가 전 4장이라는 구성 속에서 서로 울려퍼진다. 고흐, 시냑, 쿠르베 … 그 작품의 그린 손은 틀림없는 서양 미술들의 '거장'들이다.
전시 내용에 대해, 본전의 담당 연구원·첸오카 메구미씨(국립 서양 미술관 주임 연구원)는, 「본전은 연대순이 아니고, 자연이라고 하는 것에 반복 바리에이션을 더해 가는 구성으로 했다」 라고 말한다 .
예를 들면 제1장 「하늘을 흐르는 시간」에서는 끊임없이 옮겨가는 자연의 여러상을 나타내, 제2장 「<그쪽>으로의 여행」에서는 작가 자신의 오감과 연결된 눈에 보이지 않는 심상 풍경을 전관. 계속되는 제3장 「빛의 건축」에서는 질서나 법칙 등 자연에 있어서의 영속적인 요소를 추출해, 최종장 「천과 땅 사이, 순환하는 시간」에서는 자연의 영속적인 사이클과 인간의 생명을 링크 만든 것 같은 작품을 찾을 수 있다.
「하늘」의 표현으로부터 시작되는 자연에의 눈빛은, 회장에서 행보를 진행하는 것으로 우리 자신의 정신의 심층으로 내려가, 곧 빛이나 우주의의 표현으로 종횡무진으로 변화해 간다. 그것은 마치 자연 그 자체를 둘러싼 장대한 여로인 것 같다.
100점을 넘는 작품으로 유럽의 자연 표현을 소개
본전에서는 독일 로망주의에서 인상파, 포스트 인상파, 20세기 회화까지 100점을 넘는 작품으로 유럽의 자연 표현을 소개하고 있다.
고흐를 비롯해 마네, 모네, 세잔느, 고건, 시냑, 노르데, 호들러, 에른스트 등, 서양 회화의 거장들의 경연에 의한 다채로운 자연을 둘러싼 표현을 즐길 수 있는 것 외에, 양관 각각이 소장하는 같은 화가의 작품 를 비교할 수 있는 것도 포인트다.
그런 작품군 중에서도 백미라고 할 수 있는 것이, 핀센트 판 고흐가 만년에 임한 풍경화 《깎아 넣는 사람이 있는 산=폴 병원 뒤의 보리밭》 이다. 만년 정신을 앓고 요양 중이었던 고흐가 '자연이라는 위대한 책이 말하는 죽음의 이미지'를 묘출했다는 대표적인 풍경화의 한 작품으로 이번이 첫 일본 방문이 된다.
제2장에서 전시되는 구스타브 쿠르베의 《파》 도 또한 단순한 객관적 사건을 넘은 엄격한 자연의 실상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프랑스의 산악지대에 자란 쿠르베에게 있어서, 오랫동안 미지의 세계였던 바다. 그는 1860년대 후반부터 이 웅대한 모티프에 본격적으로 임하게 되었다고 한다. 검은 청록색을 한 바다와 회색을 띤 아카이바라의 하늘이라는 색채 대비, 한층 더 그림 붓과 페인팅 나이프에 의한 질감의 그리기···간결한 구도이면서 작가의 뛰어난 기량을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최종장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하는 것이 클로드 모네 《수련, 버드나무의 반영》《수련》 , 한층 더 독일의 여성 사진가 엔네・비아만이 한 바퀴의 수련을 촬영한 사진이 동시 전시된 공간 이다.
최근 프랑스에서 발견되어 수리 작업을 거쳐 2019년에 처음 공개된 모네의 《수련, 버드나무의 반영》(1916)과 유명한 《수련》이 같은 공간에서 울려 퍼지고, 우리의 마음에 이상한 감개 를 불러 일으킨다. 여기에 제시된 자연의 여러 가지는 매우 근접한, 미크로의 시점에 의한 것이며, 장대한 「하늘」의 전시로 시작된 이 여로가 종반에 접한 것을 느끼게 한다.
첸오카씨가 「작품이 출발점이 되었다」라고 말하는 본전은, 어디까지나 개개의 작품이 주역인 것은 틀림없지만, 벽면에는 동시대를 살았던 시인이나 예술가들의 말이 흩어져 또한 전시공간의 각 곳에도 모험적인 장치를 실시했다고 한다.
전시회를 열 때 첸오카 씨는
「작품 각각이 대화를 나누는 구성을 유의했습니다. 작품, 텍스트, 공간.
라고 본전의 볼거리에 대해 총괄했다.
꼭, 회장에 발길을 옮겨 자연과 사람의 울림을 피부로 느껴 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개최 개요
회기
2022년 6월 4일(토)~9월 11일(일)
회장
국립 서양 미술관
개관 시간
9:30~17:30
매주 금・토요일은 9:30~20:00
※입장은 폐관 30분 전까지
휴관일
월요일, 7월 19일(화) (단, 7월 18일(월·축), 8월 15일(월)은 개관)
관람료
일반 2,000엔, 대학생 1,200엔, 고등학생 800엔 혼잡 완화를 위해 본 전시회는 일시 지정을 도입합니다. 티켓의 상세・구입 방법은, 전람회 공식 사이트의 티켓 정보 를 확인해 주세요.
※중학생 이하는 무료.
※심신에 장애가 있는 분 및 부첨자 1명은 무료(입관시에 장애자 수첩을 제시해 주세요).
산케이신문사 등이 주최하는 「키나시 헌무전 Timing-순간의 빛-」이, 6월 4일(토)부터 26일(일)까지 우에노의 모리 미술관(도쿄도 다이토구)에서 개최됩니다. 2018년 7월 오사카 회장을 시작으로 전국 20곳의 미술관을 둘러싼 미술전 투어의 최종 회장으로서 드디어 도쿄에 옵니다. 【URL】 https://www.kinashiten.com/
탤런트로서 활약하면서, 아티스트로서도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기리 헌무씨. 전국미술관 투어는 2014년부터 2016년에 걸쳐 8회장을 둘러싼 「키나시 헌무전×20years」 이후 2번째로, 지금까지 115만명 이상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전시 작품이나 보여주는 방법 등은 키나시씨 스스로 회장마다 결정하고 있어 지금까지 본 적이 있는 분도, 처음 보는 분도 즐길 수 있는 전람회입니다.
해외 개인전에서도 선보인 대인기 시리즈 등 회화, 드로잉, 영상과 오브제 등 약 200점이 전시됩니다. 도쿄 회장에 맞춰 제작한 신작도 더해져 파워업한 “키나시 월드”를 꼭 즐겨 주세요.
■프로필 키나시 겐부/Noritake Kinashi
1962년, 도쿄 출생. 톤네루즈로서 활약하는 한편, 아틀리에를 화가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1994년에 「키나시 겐타로」명의로 아이치현 나고야시에서 개최한 첫 개인전 「태양 니코니카전」에서 일본 국내에서는 이번에 9도 개인전을 개최. 개최 회장은 노베 35 회장째가 된다. 미국 뉴욕(2015년) 및 영국 런던(2018년)에서 두 번의 해외 개인전에서도 성공을 거두었다. 메시지 : 2018 년부터 시작한 "키나시 헌무전 Timing"의 최종 개최됩니다, 도쿄 우에노의 모리 미술관. 새로운 작품도 그렸습니다. PEACE인 전람회를 목표로 합니다! 꼭 놀러와주세요.
■ 음성 가이드
LiLiCo씨가 키나시씨와의 즐거운 토크로, 여러분을 키나시 월드에 안내! 기나시씨의 영감의 근원, 창작 과정에도 다가옵니다. 웃음 넘치는 음성 가이드, 꼭 전람회의 동행에 즐겨 주세요.
소요 시간:약 40분/대출 가격:600엔(부가세 포함)
도쿄 우에노에 있는 도쿄 국립박물관(히가시히로)이 올해 창립 150주년을 맞이한 것을 기념하여 2022년 10월 18일~12월 11일 동관이 소장하는 국보 89건을 모두 공개 하는 도쿄 국립 박물관 개관 150년 기념 특별전 「국보 도쿄 국립 박물관의 전부」 가 개최됩니다.
5월 20일에 보도 발표회가 행해져, 도쿄 국립 박물관 열품 관리과 등록 실장의 사토 히로스케씨가 특별전의 볼거리를 해설해 주셨으므로, 자세히 소개합니다!
◆ 특별전 「국보 도쿄 국립 박물관의 전부」의 볼거리
1. 사상 최초! 소장하는 국보 89건을 모두 공개! 2. 국보도검 19건이 집결! 「국보도검의 사이」출현! 3. 메이지부터 레이와까지, 히가시히로 150년의 행보를 추체험!
사상 최초! 소장하는 국보 89건 모두를 대공개!
메이지 5년(1872년)의 발족 이래, 일본에서 제일 긴 역사를 가지는 박물관으로서, 일본의 문화를 미래나 세계에 전해 가는 역할을 해 온 도쿄 국립 박물관. 특별전 「국보 도쿄 국립 박물관의 전부」는, 그러한 히가시히로의 전모를 소개하기 위해, 약 12만건이라고 하는 방대한 소장품 중에서 국보 89건 모두를 포함한 명품과, 메이지에서 령화에 이르는 150 해의 행보를 이야기하는 관련 자료를 전시하는 것입니다.
「제1부 도쿄 국립 박물관의 국보」, 「제2부 도쿄 국립 박물관의 150년의 행보」 의 2부 구성으로 되어 있는 본전.
「제1부 도쿄 국립박물관의 국보」 는 그 이름대로, 일본 최대의 국보 컬렉션을 자랑하는 히가시히로가 사상 최초로 89건의 국보를 하나의 전람회에서 일거 공개(※) 한다는 것. 기념 이어에 어울리는 기합이 들어간다!
(※) 회기중, 일부 작품은 전시 교체가 행해집니다. 1번 방문하는 것만으로는 전건을 감상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 주십시오.
덧붙여서, 89건은 현재 국보로 지정되어 있는 미술 공예품 902건 중 약 1할에 해당하는 수. 본전에 발길을 옮기는 것만으로 국보의 10분의 1과 만날 수 있다니 너무 놀랍습니다…
사토씨들 히가시히로의 연구원 분들도, 국보 89건 모두를 집결시킨 광경은 지금까지 본 적이 없다고 한다. 그 이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우리는 보통 문화재의 보존과 공개의 양립을 도모하기 위해 전시 기간을 제한하고, 1년~수년간의 사이클로, 분야마다 몇 점씩 계획적으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한꺼번에 공개하기 위해서는 몇 년 전부터 몇 년 후를 예측하여 전시 계획을 조정해야했습니다. 실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기적적인, 창립 150년이니까 생긴 것. 어쩌면 다음은 창립 200년, 50년 후가 될지도 모릅니다」
흠흠… 즉 본전은 히가시히로의 역사를 움직이는 일대 이벤트라고 하는 것이군요. 사토 씨가 말했듯이 평생 한 번의 기회가 될지도 모릅니다. 지금부터 기대가 높아집니다!
국보 89건의 내역은 회화 21건, 서적 14건, 동양 회화 4건, 동양 서적 10건, 호류지 헌납 보물 11건, 고고 6건, 칠공 4건, 도검 19건 .
사토씨는 「각각의 작품에 최적인 전시 디자인이나 조명을 추구해, 이상적인 전시 공간과 최고의 환경 체험을 제공하고 싶습니다」 라고 개최에의 의욕을 말했습니다.
각 분야의 국보 소개 중 특히 눈길을 끈 것은 21건과 가장 많은 회화 분야입니다.
《공작 명왕상》과 같은 헤이안 불화에서, 설주 등 양《가을 겨울 산수도》와 같은 무로마치 수묵화도 있으면, 카노 에이토쿠《히토도 풍풍》과 같은 모모야마 회화, 와타나베 히로야마《타카미 이즈미 석상》 같은 에도 초상화까지… 누구나 기억이 있을 것이다, 바로 일본 미술의 교과서와 같은 호화로운 라인업이 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사토 씨가 주목해 주었으면 하는 것이 《헤이지 이야기 그림책 록파라 행행권》.
“가마쿠라 시대에 그려진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전투 그림 두루마리에서, 무사들이 익힌 갑옷이나 도검의 리얼한 묘사가 볼거리입니다.본전에서는 전시 기간이 2주일로 한정되어 있습니다만, 그 만큼 전체 길이 9m50cm에 이르는 모든 장면을 펼쳐 보시도록 하겠습니다 .
평소의 전시에서는 스페이스의 사정으로 일부밖에 볼 수 없는 작품도, 메모리얼 이어이기 때문에 그 대서비스로 전시해 주는 것 같네요.
국보도검 19건이 집결! 「국보도검의 사이」출현!
히가시히로 소장의 국보의 도검은 19건으로 회화에 이어 수가 많아, 하나의 박물관의 소장수로서는 일본 최다라는 것. 이번은 그 19건을 「국보도검의 사이」 라고 명명한 전시실에 모아, 전 기간(기뻐!)을 통해서 전시한다고 합니다.
“덧붙여서, 국보도검 19건 중 도검을 테마로 한 모 게임에서 남성 캐릭터가 되고 있습니다. 6진의 국보도검도 집결하고 팬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라고 사토씨
모 게임이란 물론 인기 게임 「도검 난무」입니다. 초승달 종근, 대포평, 후토시로, 가메코 사다무네, 대반 와카나가 빛, 고용 경광…
사토씨는 도검이나 갑옷을 중심으로 하는 무기·무구를 전문으로 연구하고 있다고 하는 것으로, 도검에 대해서는 특히 열을 담아 매력을 말해 주었습니다.
「《태도명 산조(명물 초승달 종근)》」와《태도 명 안강(명물 동자절안강)》, 이 2개는 일본도 성립 초기의 명도로 유명합니다만, 실은 도신의 칼날 부분의 치수 정확히 같은 것입니다. “
「칼날의 길이가 80 cm, 휨이 2.7 cm 있습니다.그러나 도신의 실루엣은 상당히 다른 것에 눈치채게 되었습니까.
초승달 종근은 검신이 날씬하고 수중 부분이 강하게 따라 앞이 가늘어지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우아한 인상을 주는 것이군요. 한편으로 동자절안줄은 도신이 전체적으로 커브를 그리고 있어 탄탄한 힘이 있다. 이것은 교토를 거점으로 한 종근에 백호의 나라(현재의 돗토리현)를 거점으로 한 안줄이라는 작가의 거주지의 지역 문화가 칼의 모습에 반영되어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 ”
좀처럼 사진이나 말로는 전할 수 없는 차이도, 「국보도검의 사이」로 실물을 비교해 감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19건의 전시에 있어서, 도검의 볼거리인 칼이나 금을 더 아름답게 보시기 위해 케이스의 형상이나 조명에도 구애되고 있습니다. 감상하거나, 각각의 도검이 가지는 이야기에 생각을 느끼거나.이 국보도검 사이에서 일본도의 매력에 충분히 몰입해 주시면」
메이지부터 레이와까지, 히가시히로 150년의 행보를 추 체험!
「제2부 도쿄 국립 박물관의 150년」 에서는, 일본의 박물관의 역사라고도 할 수 있는 히가시히로의 150년을, 3개의 시대로 나누어 각 시대의 수장품이나 관련 자료를 소개. 메이지~영화까지의 행보를 「추체험」할 수 있는 전시 구성이 될 예정이라는 것.
히가시히로는 메이지 5년(1872년)에 구유시마 성당 대성전에서 개최된 박람회를 계기로 탄생한 「문부성 박물관」을 루트로 하고, 10년 후의 메이지 15년(1882년)에 우에노에 거점 를 옮겨 활동을 본격화시켰다는 역사가 있습니다.
「제1장 박물관의 탄생」에서는, 초기의 히가시히로의 컬렉션과 함께, 히가시히로의 시작인 유시마 성당 박람회에서 전시된 실제의 작품의 일부를 소개. 박람회에서 가장 인기를 모은 나고야성의 금 범고래 실물대의 복제품도 전시해 당시의 분위기를 재현한다고 합니다.
메이지 19년(1886년)에, 박물관은 구궁내성의 소관이 되어, 3년 후에 「제국 박물관」, 또 11년 후에 「도쿄 제실 박물관」이라고 이름을 바꿉니다.
원래 박물관에 식물원, 동물원, 도서관 등의 기능을 갖춘 종합박물관을 목표로 하고 있던 동관입니다만, 점차 국가의 문화적 상징, 황실의 미의 전통으로 자리매김되어 역사·미술의 박물관으로서의 성격을 강화해 갔다고 합니다.
「제2장 황실과 박물관」에서는, 황실과의 연고를 이야기하는 작품이나, 「제국 박물관」 「제실 박물관」 시대의 히가시히로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특히 독특한 것이, 「제실 박물관」 시대에 천산(자연사) 자료로서 전시되고 있던 기린의 박제 표본.
이 기린은, 메이지 40년(1907년)에 일본에 살아 남아 온 최초의 기린으로, 우에노 동물원의 인기자였다고 한다. 다이쇼 12년(1923년)의 관동 대지진 이후 옆에 있는 국립 과학 박물관의 소장품이 되었습니다. 본전에서 약 100년 만에 동관에 마을로 돌아가는 형태입니다.
약 100년 전의 전시 케이스 등도 활용해, 당시의 레트로 전시 공간을 재현하는 것으로, 작품 이외에도 주목해야 할 점이 많이 있을 것 같네요.
「제3장 새로운 박물관에」에서는, 종전 후, 국민을 위한 열린 박물관으로서 새로운 한 걸음을 밟은 동박이, 시대의 변화나 사회의 요구에 따라 임해 온 다양한 박물관 활동을 대표적인 전후 컬렉션과 함께 소개.
전시의 마지막에는 「영화의 히가시히로 컬렉션」으로서, 작년에 다시 히로히로의 소장품이 된《금강력사 입상》이 첫 공개됩니다. 얼마 안되는 헤이안 시대 말기, 12세기의 금강력사 입상으로, 한때 시가현의 사원에 안치되어 있던 것. 두 몸 모두 높이는 2m80cm 가까이 있어 히가시히로가 소장하는 불상 중에서 가장 큰 것이라고 한다. 어색한 육체와 분노의 표정이 볼거리입니다.
마지막으로 사토 씨는 다음과 같이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와 같이 본전은, 89건의 국보와 150년의 역사를 통해 동박의 모든 것을 소개하는, 창립 150주년이기 때문에 실현한 메모리얼 이어에 어울리는 전람회입니다.동박의 국보와 역사를 정리해 본다 할 수 있기 때문에, 히가시히로가 처음으로는 데뷔하기에 안성맞춤이고, 지금까지 몇번이나 와 주시고 있는 리피터 분에게 있어서도 새로운 발견이나 재발견이 반드시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람회의 구체적인 준비는 앞으로가 실전. 보다 충실한 내용이 되도록, 그리고 전람회 포스터와 같이 축제간의 넘치는 전람회가 되도록 노력해 갑니다. 제발 기대해 주세요! “
국보 89건 뿐만 아니라 중요문화재 24건을 포함한 총 150건과 150주년을 이룬 다채로운 내용으로 방문자를 맞이하는 특별전 ‘국보 도쿄 국립박물관 전부’는 2022년 10월 18일부터 개막 예정. 기대하자!
도쿄 국립 박물관 창립 150년 기념 특별전 “국보 도쿄 국립 박물관의 전부” 개최 개요
회기
2022년 10월 18일(화)~12월 11일(일)
회장
도쿄 국립 박물관 헤이세이칸 2층 특별 전시실
주최
도쿄 국립 박물관, 매일 신문사, NHK, NHK 프로모션, 독립 행정법인 일본 예술 문화 진흥회, 문화청